[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한샘(대표: 김유진)은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그린 쇼핑 위크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네이버 그린 쇼핑 위크는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거나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모션이다.
한샘은 이번 행사에서 '국민 수납장' 샘키즈와 라인프렌즈의 협업 상품을 판매한다. 구매 시 무뚝뚝하지만 다정한 브라운(BROWN)과 앙증맞은 외모에 반전 매력을 가진 샐리(SALLY)를 활용한 에코 스티커 키트를 증정해,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 붙여 '나만의 샘키즈 수납장'을 완성할 수 있다.
샘키즈는 침대, 책상, 의자, 옷장, 수납장 등으로 구성된 한샘의 0~5세 용 가구 라인이다. 특히 책장과 수납함 등의 모듈을 조합해 아이의 교구(敎具)나 장난감, 옷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장은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2009년 출시 후 '국민 수납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수납함은 18L 용량의 '스몰 수납함', 38L 용량의 '빅 수납함' 중 선택할 수 있다. 컬러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몸통은 ▲크림 화이트 ▲크림 옐로우 ▲라이트 메이플 등 3종, 수납함은 ▲화이트 ▲옐로우 ▲베이지 ▲브라운 ▲블루 등 5종 중 선택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사용자가 물건들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효율적인 수납은 불필요한 물건을 과도하게 구매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오래도록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샘키즈와 라인프렌즈 에코 스티커 키트를 활용해, 아이들이 환경과 정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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