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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한진 사장 "K-패션 해외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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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글로벌패션 포럼서 공개 강연 나서
"글로벌 런웨이, 숲 서비스가 함께 하겠다"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조현민 ㈜한진 사장이 한국패션산업협회가 개최하는 '글로벌패션포럼' 강연자로 나서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했다. 

㈜한진은 조현민 사장이 29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패션포럼에서 '글로벌 런웨이: 성공적인 글로벌 패션 시장 데뷔를 위한 준비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조현민 (주)한진 사장이 2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글로벌패션포럼에서 '글로벌 런웨이: 성공적인 글로벌 패션 시장 데뷔를 위한 준비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한진]

글로벌패션포럼은 한국패션산업협회가 국내 패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K-패션의 미래를 미리 예측하고 지식과 통찰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 두 번째 세션의 강연자로 등장한 조현민 사장은 "최근 몇 년간 K-팝, K-드라마 등 K-콘텐츠가 세계 각지에서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인들에게 K패션이 주목받는 시대가 온 것 같다"며 "한진은 이러한 흐름을 읽고 2년 전부터 K패션 브랜드들이 글로벌로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도록 물류뿐 아니라 현지 비즈니스를 돕는 통합 서비스들을 준비해 왔다"고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조현민 사장은 K패션 브랜드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때 전문 파트너사를 통한 통합 솔루션이 필요한 단계라고 제시했다.

그는 "브랜드 입장에서는 좋은 상품 개발과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브랜드에 맞는 채널을 찾아주고, 효과적으로 마케팅하고, 물류까지 알아서 해 주는 것을 바랄 것"이라며 "그 통합 서비스가 수송 외길을 걸어온 ㈜한진의 숲(SWOOP)"이라고 설명했다.

숲은 ㈜한진이 보유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와 패션업계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한진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K패션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해외 판매처 연결, 전시, 박람회 등 글로벌 판매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션 특화 물류를 강화하고 있다. 

조현민 사장은 "자신 있게 브랜드들의 해외로 가는 길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할 수 있는 근간은 ㈜한진이 30여 년간 쌓아온 패션 B2B 물류 1위의 노하우"라며 "국내 패션 물류 경험과 전 세계 해외 거점을 기반으로 한 해외 네트워크가 브랜드의 해외 진출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이후 사업을 유지하고 확장할 수 있는 전략으로 ㈜한진의 또 다른 물류 서비스 '숩핑(SWOOPPING)'도 소개했다. 

올 초 론칭한 숩핑은 기존 숲 서비스에 '쉬핑(Shipping)'을 합성한 말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B2C 판매, 소량의 샘플 발송, 해외 팝업 행사,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해외 진출 국내 브랜드에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현민 사장은 "브랜드 입장에서는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입했어도 연속성 있게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사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해외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콜라보 출시, 현지 매장 오픈 지원, ㈜한진 해외 물류센터를 활용한 국내 배송처럼 빠른 배송 서비스 등 숲과 숩핑을 결합한 연속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계를 데뷔 무대로 완성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진의 국내외 물류 인프라와 숲(SWOOP)의 맞춤 서비스가 한국 패션 브랜드들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으며, 브랜드와 함께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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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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