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리포트 브리핑]HD현대일렉트릭, '뛰는 밸류에이션, 날아오르는 실적' 목표가 365,000원 - 상상인증권

기사입력 : 2024년05월29일 10:15

최종수정 : 2024년05월29일 10:16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상상인증권에서 29일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뛰는 밸류에이션, 날아오르는 실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6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0.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HD현대일렉트릭 리포트 주요내용
상상인증권에서 HD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65,000원으로 21.7% 상향. 주요 투자 근거는 1) 판가의 지속 상승으로 인해 전력기기 부문 수익성의 우상향 곡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2) 전력기기 외에도 회전/배전 부문의 수익성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고 추정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 HD현대일렉트릭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00,000원 -> 365,000원(+21.7%)
- 상상인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상상인증권 김광식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65,000원은 2024년 04월 24일 발행된 상상인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00원 대비 21.7%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상상인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0월 25일 9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365,000원을 제시하였다.


◆ HD현대일렉트릭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6,167원, 상상인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상상인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6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76,167원 대비 32.2% 높으며, 상상인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320,000원 보다도 14.1% 높다. 이는 상상인증권이 HD현대일렉트릭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6,1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3,364원 대비 167.2%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HD현대일렉트릭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연세대 논술 시험 효력 정지 인용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해 법원이 수험생들의 손을 들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논란을 빚은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본안 소송의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 등 그 후속 절차의 진행이 중지될 전망이다. 연세대 논술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은 감독관의 실수로 시험지가 1시간 일찍 배부되며 불거졌다. 감독관은 뒤늦게 시험지를 회수했지만 이 과정에서 수험생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연 계열 시험 문제지와 인문 계열 시험의 연습 답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시험 도중에 문항 오류도 발견돼 시험 시간도 연장됐다. 앞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는 연세대를 상대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서울서부지법에 지난달 21일 접수해 같은 달 29일 첫 재판을 진행했다. aaa22@newspim.com 2024-11-15 15:03
사진
김승연 회장, 한화에어로 회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룹 내 방산사업을 직접 챙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자사 회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가운데 오른쪽)과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로써 김 회장은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비전에 이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까지 총 5곳의 회장직을 겸하게 됐다. 김승연 회장의 합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러브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7일(한국시각)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세계적인 한국의 군함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며 "선박 수출뿐 아니라 보수, 수리, 정비 분야에서도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국내 방산기업들은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이 커졌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등 방산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한화오션은 특히 지난 6월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조선소 인수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대표적 인맥으로 꼽힌다. 김 회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측근 중 한 명인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설립자와 40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방산, 우주항공 등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 경제환경 변화 속에서 김 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2024-11-14 16:4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