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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中日领导人出席第八届三国工商峰会

기사입력 : 2024년05월27일 16:05

최종수정 : 2024년05월27일 16:46

纽斯频通讯社首尔5月27日电 第八届韩中日工商峰会27日下午在大韩商工会议所举行。韩国总统尹锡悦、中国国务院总理李强和日本首相岸田文雄出席会议。

韩国总统尹锡悦出席第八届韩中日工商峰会并发表讲话。【图片=总统府提供】

尹锡悦发表讲话称,三国政府和企业应在相互尊重和信任的基础上,进一步刺激地区贸易和投资。将超越东北亚,共同应对气候变化等全球性问题。

尹锡悦说,韩中日三国合作今年迎来25周年。过去的25年是三国在数千年的交流历史中最紧密、最互惠的合作时期,经济和文化都取得了繁荣。

本届韩中日工商峰会由大韩商工会议所、中国国际贸易促进委员会和日本经济团体联合会联合主办,始于2009年。上届会议于2019年举行,这是三国时隔4年零5个月再次举行会议。

另外,韩国产业通商资源部长官安德根、外交部长官赵兑烈、总统府国家安保室长张虎镇、大韩商工会议所会长崔泰源、中国国际贸易促进委员会主任任鸿斌、日本经济团体联合会会长十仓雅和以及来自三国的企业家240余人与会。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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