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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5월27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5월27일 07:18

최종수정 : 2024년05월27일 07:21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저출생과 전쟁 대책점검 회의(09:00 원융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점검회의(10:00 충무시설 영상회의실)
- 청년부부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협약식(11:00 사림실)
- 2024 경북예술아카데미(3기) 개강식(15:00 다목적홀)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뉴스핌DB]

▲홍준표 대구시장
- 2024 제12차 세계생채재료학회 개회식(09:00 엑스코 서관 5층 컨벤션홀)
▲김관영 전북지사
- 모내기 현장 (08:40 김제)
- 직급별 경청 간담회 (11:00 전주)
- 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취임식 (17:00 도청 공연장)
- 전북 재도약 원탁회의 (15:00 전주 그랜드힐스턴)
▲김영환 충북지사
- 재난안전관리 강화전략 브리핑(10:30 기자회견장)
- 안전종합대책 설명회 및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발대식(15:30 대회의실)
- 베트남 다문화가족 친정부모 초청 환영 만찬(17:40 그랜드플라자)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09:00 대회의실)
- 대전시-에어로케이 항공 업무협약식(14:00 중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읍면동 마을정원교육(14:00 조치원복컴)
▲김태흠 충남지사
- 실국원장 회의(10:00 중회의실)
-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17:00 도청문예회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집무실)
- 기자간담회(11:00 도청 기자실)
- 바이오산업 거버넌스 활성화 세미나(15:00 춘천 세종호텔)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2024년 해양주간 개회식(10:30벡스코)
- 바이오필릭시티 부산 국제 컨퍼런스(14:30 국제회의장)
▲박완수 경남지사
-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 간담회 (10: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해외사절단 파견(중국)
▲강기정 광주시장
- AI유치기업 업무협약(10:00 비즈니스룸)
- 월요대화(16:00 광주AI사관학교)
- 2024 조선대학교 대동제(17:30 조선대 대운동장)
- 5·18 기념음악회(19:30 전남대 민주마루)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준공식(14:00 곡성 오곡면)
-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 임시회(16:00 순천 에코그라드호텔)
▲오영훈 제주도지사
- 주간 혁신 성장회의(08:50, 한라홀)
- 감귤 제1가공공장 방문(10:30, 제주감귤복합처리가공단지)
- 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준공식(14:30, 광역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시설)
▲유정복 인천시장
- 해외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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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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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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