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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랩스, 상장폐지 위기 속 게임 사업으로 회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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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P2E 게임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 커버넌트 차일드' 흥행이 관건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BF랩스(구 시티랩스)가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올해 게임 사업 부문의 성과를 통해 회생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F랩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P2E 게임 개발에 주력하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F랩스는 지난달 8일 관계사 '대산에프앤비'의 외부감사 과정에서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에 현재 BF랩스의 주권매매거래는 정지된 상태다.

BF랩스 감사를 맡은 대주회계법인은 "관계기업 외부감사보고서의 의견 변형, 투자 등의 거래의 실질에 대한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절차를 수행할 수 없었다"며, "일부 투자 등의 거래와 관련해 거래의 실질, 회계처리 및 주석공시등의 적정성과 완전성을 판단하기 위한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를 입수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BABY SHARK BubleFong Friends). [사진=BF랩스]

BF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288억 원, 영업손실 1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 대비 42억 원이 줄었지만, 2015년부터 매년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상장폐지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 역시 영업손실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6억 원이 증가하면서 신성장 동력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BF랩스는 지난 2021년 수익성 개선을 위해 사업 목적에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업' 등을 추가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블록체인 게임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BABY SHARK BubleFong Friends)'의 개발에 전념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커버넌트랩스(구 메타블록)'를 게임 개발사로 전환하고, '위플레이랩스(구 하루엔터테인먼트)'를 종속회사로 편입하는 등 게임 사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BF랩스 측은 "회사는 글로벌 게임 시장을 겨냥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플랫폼에서 슈팅, MMO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 준비 중에 있으며, 자체 게임 콘텐츠 개발이나 널리 알려진 IP를 확보하여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2024년 상반기 중 2개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커버넌트 차일드'. [사진=BF랩스]

BF랩스가 상반기 출시한 신작 2종은 버블 슈터 게임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와 방치형 RPG '커버넌트 차일드'다. 모두 웹3.0 기반 P2E(Play to Earn) 게임으로, 미국·동남아시아 등 블록체인 게임이 합법인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다. 올해 2분기부터는 각종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BF랩스는 게임 및 NFT 개발 명목으로 커버넌트 차일드와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에서 사용되는 가상자산인 'COVN' 토큰과 'BBF' 토큰을 각각 350만 8148개, 638만 3316개 보유하고 있다. COVN 토큰과 BBF 토큰은 각각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MEXC'와 'HTX'에서 거래 중으로, BF랩스가 보유한 가상자산 가치는 10억 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BF랩스 측은 "COVN 및 BBF는 국외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COVN은 MEXC에, BBF는 HTX 외 3거래소에 상장돼 있다"며, "현재 보유 목적에 의하여 장부금액은 0이며, 향후 각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 계약에 따라 가상자산의 공정가치를 수익으로 인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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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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