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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5월24일 일정

기사입력 : 2024년05월24일 07:13

최종수정 : 2024년05월24일 07:13

▲김관영 전북지사
- 휴가
▲김진태 강원도지사
- 횡성호국원 조성사업 실시협약식(11:00 횡성군청)
- 강원명품숲길 현장점검(14:30 인제 자작나무숲)
▲김영환 충북지사
- 도청 광장 가치사유 온칩 마켓 방문(10:10 도청광장)
- 2024년 방재의 날 기념행사(14:00 미래여성플라자)
-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 개막식(19:30 단양군)

이장우 대전시장 [사진=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
- 기업유치 업무협약식(10:00 응접실)
- 시-대덕특구 원팀 강화 위한 기업방문(11:00 바이오니아)
- 동구 문화유산 야행 행사(19:30 목척교 수변공원)
▲최민호 세종시장
-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14:00 세종컨벤션센터)
- 중입자선 암치료 국제 세미나(15:30 대평동복컴)
- 시민과의 대화(16:30 한솔동복컴)
▲김태흠 충남지사
-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09:20 태안군)
▲박형준 부산시장
- 공무국외출장(유럽)
▲박완수 경남지사
- 제413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4:00 경남도의회)
- 드론영상관제시스템 시연회(16:00 도청 재난안전상황실)
- 김해 한우 축제 개막식(17:30 김해)
▲김두겸 울산시장
- 해외사절단 파견(중국)
▲강기정 광주시장
- 확대간부회의(14:0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재청근무
▲유정복 인천시장
- 해외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기원 '제주의 하루 in 수원'(13:00 스타필드 수원)
- 서울제주도민회장 이·취임식 및 국회의원 당선인 축하연(18:20 글래드 여의도)
▲이철우 경북도지사
-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식 - 재대구경북시도민회 김천향우회(10:00 접견실)
- 국제학생지원연합(IASAS) 도청방문 및 경북 관광 홍보(10:30 다목적홀)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프랑스 산업연맹 방한기업 대표단 면담(11:00 서울)
- 제20회 경기도사회복지사 대회(14:00 수원)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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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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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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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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