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원이 21일 소통실에서 '대전 특수학교(급) 과밀해소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동석 대전시 과밀학교(급) 해결 시민대책위원장이 발제를 맡아 '대전 특수교육 과대학교·과밀학급 문제 및 해결 방안'을 주제로 특수학교(급) 과밀해소 방안을 제안했다.
이후 강영미 대전참교육학부모회 대표, 사재학 전교조 대전지부 특수교육위원장, 권우미 대전가원학교 교장, 권순오 대전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자 등 전문가 및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특수학교 과밀해소 방안에 대한 토론에 나섰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 시의원이 21일 소통실에서 '대전 특수학교(급) 과밀해소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의회] 2024.05.21 jongwon3454@newspim.com |
김민숙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특수교육기관설립준비위원회' 재가동 등 특수학교 설립과 특수교육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