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DK아시아,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서 '토토로파티' 성료

기사입력 : 2024년05월21일 10:07

최종수정 : 2024년05월21일 10:07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DK아시아는 지난 18일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대규모 정원에서 진행한 '토토로파티(토요일 토요일은 로열파크씨티와 함께)'가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성원 속에 성료 됐다고 21일 밝혔다.

토토로파티 행사 모습 [사진=DK아시아]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계약자와 지역 주민 그리고 가족과 연인 1만여명이 찾아온 것으로 추산된다. 

이날 파티에선 푸짐한 경품 행사가 진행했다.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통해 LG 스타일러, 삼성 갤럭시탭,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트리니티 라운지 식사권 등을 증정했다. 

이밖에도 행사 사진이나 영상을 카카오톡이나 블로그,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분들에게도 음료나 쿠키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DK아시아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토로파티를 한번 더 열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도 지역 대표 먹거리와 굿즈 등을 선보이는 플리마켓을 비롯해 푸드트럭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와 감성적인 조명으로 낭만적 분위기를 선사하는 夜(야)시장 그리고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올해 처음 개최한 토토로파티에 계약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찾아오신 가족들 그리고 젊은 연인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아름다운 꽃과 녹음이 우거진 정원에서 휴식하고 준비한 프로그램에 맞춰 흥겹게 놀다 가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DK아시아는 대한민국의 주거와 도시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도시를 조성해 가고 있다"며 "특히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에는 맑고 진한 향기가 만리를 간다는 고급 수종인 은목서를 국내 최초로 단지 내 정원수로 사용하는 등 특별한 조경수와 조경 시설을 통해 수목원보다 더 아름다운 조경으로 조성해 다가오는 검단구 시대에 걸맞게 이 지역을 신흥 부촌으로 만들며 대한민국 최고의 핫 스팟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토토로파티와 같은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들과 가족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해 나가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무엇보다 행사 이후 지역 주민들의 열화화 같은 요청으로 토토로파티를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사진
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