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5월 제조업 PSI '연중 최고치'…6월 내수 하락·수출 증가 예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월 제조업, 내수·수출·생산 모두 개선 평가
6월 전망도 '밝음'…업황 PSI 6개월 연속 상승
반도체 6월 전망 PSI 185, 기준치 대폭 웃돌아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국내 전문가들이 이달 제조업 업황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내수·수출·생산이 모두 상승하면서 이런 긍정적인 평가를 뒷받침했다.

다음달에도 제조업 업황은 6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내수와 생산이 소폭 하락하는 반면 수출은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산업연구원은 2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지수(PS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제조업 업황 PSI 추이 [자료=산업연구원] 2024.05.20 rang@newspim.com

산업연은 매달 국내 주요 업종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현재 월을 평가하고 다음 월을 전망하는 설문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조사는 이달 3~10일에 걸쳐 이뤄졌으며, 총 138명의 전문가들이 192개 업종에 대해 응답했다.

조사 결과 이달 제조업 업황 현황 PSI는 118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월(108)과 비교해서도 10포인트(p) 오르면서 두자릿수 상승 전환했다.

항목별 응답 결과는 0~200의 범위에서 산출하며 전월과 비교해 변화 없음을 뜻하는 100을 기준으로 삼는다. 0에 가까울수록 전월보다 감소·악화했음을, 200에 근접할수록 증가·개선했음을 의미한다.

이달 제조업은 내수(108)와 수출(127), 생산(115)이 모두 기준치를 동반 상회한 가운데 특히 수출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수출은 전월(113)과 비교해 14p 크게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 내수는 1p, 생산은 2p 각각 올랐다.

재고(108)는 3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감소세로 평가됐다. 투자(104)와 채산성(112)은 각각 3개월과 5개월 연속 기준치를 상회했다.

업종 유형별로 보면 ▲ICT(133) ▲기계(106) ▲소재(117)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기준치를 웃돌았다. ICT 부문은 기준치를 큰 폭으로 상회해 업황이 개선세에 올랐다고 해석된다. 기계 부문은 4개월 연속 100을 상회했고, 소재 부문은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치를 넘어섰다.

10개 세부 업종별로는 기계(94)와 철강(75)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업종에서 기준치를 상회했다. 전월 대비로는 디스플레이(22p)와 휴대폰(16p), 화학(27p) 등의 업종에서 두자릿수 증가폭을 보였다. 조선·기계 등은 전월 수준에 그쳤다.

국내 제조업 주요 항목별 전망 PSI [자료=산업연구원] 2024.05.20 rang@newspim.com

제조업 경기는 다음달에도 밝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음달 업황 전망 PSI는 114로 6개월 연속 100을 웃돌았다. 내수(109)와 생산(117)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수출(125)은 2개월 연속 증가했다.

다음달 업종별 전망은 여전히 모든 부문에서 기준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ICT(126)에서 여전히 100을 상당 폭 상회하고, 기계(105)와 소재(112)도 4개월 연속 100을 웃돌면서 호조세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10개 세부 업종별 전망을 살펴보면 이달 현황 PSI와 마찬가지로 기계(94)와 철강(75)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기준치를 넘어섰다. 특히 반도체 전망은 185로 기준치를 대폭 상회했다. 반도체 전망 PSI는 ▲4월 158 ▲5월 174 ▲6월 185 등으로 매월 크게 증가하고 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