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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홍보대사에 조보아…'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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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개최
외국인 대상 및 민간협업 프로그램 등도 확대

[서울=뉴스핌] 이영태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오는 21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 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 문화의 원형인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하여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은 올해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에 맞춰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으로 명칭을 변경해 지역 소재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년 코리아 온 스테이지' 공연 포스터. 2024.5.20 [이미지=국가유산청]

◆ 조보아 홍보대사 위촉, 방문 캠페인 서포터즈 본격 활동 시작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조보아 배우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조보아는 21일 오후 7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의 위촉식을 시작으로, '국가유산 방문코스' 중 하나인 '왕가의 길'에 포함된 아름다운 창덕궁의 모습을 소개하는 영상에 직접 출연하는 등 방문캠페인 홍보대사로서 우리 국가유산을 알리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국가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릴 '방문 캠페인 서포터즈' 2기 활동도 시작된다. 지난 10일 선발된 30명의 '방캠즈'는 방문 캠페인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들을 소개하는 한편, 국가유산 방문코스와 방문자 여권 투어를 통해 우리 유산의 매력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등 방문 캠페인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국민과 함께 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공연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공연이 열린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국가유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공연이다. 지난 2020년 수원 화성을 시작으로 2021년 남원 광한루원, 2022년 경복궁 후원과 청와대, 2023년 특별해외공연(영국 런던)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됐다.

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다니엘이 사회를 맡는 이번 공연은 국가유산청 출범을 국민들과 함께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뉴진스, 송가인, 프로미스나인, 딥앤댑, 올아워즈, ATBO, 최유리, 장민호, 효린, 뮤지컬 '영웅'과 '명성황후' 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출연진들의 무대와 함께, 국가유산의 아름다움과 앞으로도 소중히 지켜나가야 할 가치 등을 영상으로 만나본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공연 당일 오후 11시 25분부터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 월드를 통해 전 세계 142개국에도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 '국가유산 방문코스' 내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 등 확대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은 '국가유산 방문코스'를 통해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관동풍류의 길'에서 진행된 '관동풍류 열차'와 '선교장 달빛방문' 프로그램은 관동팔경의 경치와 풍류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돼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다음달에는 '산사의 길'을 대표하는 양산 통도사에서 '산사에서 나를 찾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월에는 '왕가의 길' 창덕궁에서 아침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외국인 대상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궁궐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곳곳에 위치한 국가유산에 대한 방문 활성화를 위해 민간 여행사를 대상으로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 상품을 20일까지 공개 모집하고 있다. 고품격 국가유산 관광 상품의 개발 및 상설화를 목표로 추진된 이번 공모는 국가유산에서만 접할 수 있는 관광 경험 발굴에 중점을 두고 최대 9개의 국가유산 방문코스 관광 상품을 선정하여 운영경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국가유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관동풍류 열차'(5.10.~5.19.) 프로그램에서는 ㈜코레일과 협업해 강릉 지역의 국가유산을 살펴볼 수 있는 '산타열차'를 운영했다. ㈜금호익스프레스와는 '관동풍류의 길', '산사의 길' 등 활용 프로그램 전용 순환버스(셔틀버스)를 마련해 행사 장소까지 편안한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새롭게 개편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에 맞춰 방문 캠페인의 대표 콘텐츠인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가 개편된다. 먼저 여권 디자인을 개편하여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10개 방문코스의 대표적인 국가유산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방문코스에 포함된 국가유산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아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개편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을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으며,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누리집(kh.or.kr/visit)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현재 방문 캠페인 홍보관(인천공항)에서는 국가유산을 귀엽고 친근하게 표현한 홍원표 작가의 '바라바빠'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여권을 선착순(2000명 한정)으로 배포하고 있다.

올해 방문자 여권 투어를 통해 국가유산 방문코스별 스탬프를 모은 국가유산 여행자에게는 '미니 텀블러'와 '소형 가방' 등 실용적인 기념품도 제공된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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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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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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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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