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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市政府本月17日至26日举办为期10天的"公共韩屋周"

기사입력 : 2024년05월20일 09:12

최종수정 : 2024년05월20일 09:13

纽斯频通讯社首尔5月20日电 韩国首尔市政府17日至26日举办为期10天的"2024年公共韩屋周",届时将以韩屋建筑资产和传统为媒介传播当代价值。

【图片=首尔市政府提供】

"公共韩屋周"今年迎来了第2届庆典,本次庆典将以"循环"为主题,关注随着地区间的活跃移动和交流带来的当今地区价值,同时打造关怀村庄定居权、气候和环境的庆典文化。北村居民将参与本次活动,开放包括公共韩屋在内的古老韩屋,不妨体验市中心的特别韩屋之旅。

本次庆典的主要活动是由公共韩屋匠人等钟路区京工坊工艺人们用温暖和真诚改变日常生活的"钟路京工坊ART HOME LIBRARY展"以及拉开公共韩屋周序幕的"神明分享"街头演出、四物巫戏、融合媒体艺术的民俗舞等各种展览、演出和夜间开放项目。

特别是,在即将到来的7到8月准备了"公共韩屋夜间版块",增加了夜间韩屋体验,计划举办各种文化活动,让人们在韩屋中享受休憩和治愈。

除了小木工艺项目外,公共韩屋周所有项目均免费,同时提供提前预约和现场报名两种方式。参加年龄等详情可登录首尔韩屋门户网站或北村文化中心SNS查看并进行报名。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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