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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업 대광위원장 "K-패스, 많이 애용하시고 유사앱 주의하세요"

기사입력 : 2024년05월01일 11:54

최종수정 : 2024년05월01일 11:54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장이 K-패스 출시 첫날 K-패스를 사용해 GTX-A를 탑승하며 직접 홍보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강희업 위원장은 대중교통비를 아낄 수 있는 K-패스 사용확대와 유사앱 주의를 당부했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이날 오전 K-패스를 사용해 GTX를 타고 시민들과 K-패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운영업체인 ㈜소울인포테크를 방문해 첫 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강희업 대광위장이 K-패스를 이용해 GTX를 타고 청년들과 함께 동행하는 모습 [사진=국토부]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대중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최대 60회를 이용할 경우 일반인은 20%,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3% 각각 환급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실제 K-패스를 이용하고 있는 청년 이용자들이 동행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K-패스는 시내·마을버스, 지하철뿐만 아니라 강 위원장이 탑승한 GTX를 포함해 광역버스를 이용할 때도 혜택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비 지출이 많은 이용자들의 부담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패스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실적에 대해 혜택을 제공해 그 적용 범위가 넓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강 위원장은 K-패스 카드 발급 및 회원가입 현황, 사업개시 후 운영 상황 등을 세부적으로 점검한 뒤, 민원 콜센터를 방문하며 이용자들의 주요 건의사항에 대한 개선·보완을 주문했다. 아울러, 수서역에서부터 동행한 청년 이용자들과의 간담회에서 K-패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 위원장은 "K-패스 카드 발급 개시 이후 일주일 간 신규 카드가 25만장 이상 발급 신청됐고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중 82만명 이상이 K-패스 회원으로 전환을 완료하는 등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뜨거운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계속해서 이용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대중교통 활성화와 교통비 절감이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강 위원장은 "K-패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최근 K-패스를 사칭한 유사 앱에서 과도한 광고를 표출하거나 유료 서비스 결제를 유도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반드시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배포하는 공식 앱을 다운로드해 피해가 없도록 유념해 주실 것"을 거듭 강조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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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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