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LPGA] 김세영, 4연속 버디쇼... LA 챔피언십 1R 공동 2위

기사입력 : 2024년04월26일 11:00

최종수정 : 2024년04월26일 11: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해란 공동 5위, 양희영 공동 8위로 상쾌한 출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세영이 버디만 6개를 낚는 보기 프리 라운드를 펼치며 공동 2위로 출발했다.

김세영은 26일(한국시간) 윌셔 컨트리클럽(파71, 64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이글 LA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7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선 그레이스 킴(호주)과 1타차다.

김세영. [사진 = 로이터]

전반 2타를 줄인 김세영은 후반 12번~15번홀서 4연속 버디를 잡아 단숨에 리더보드 상단에 올랐다.

이번 대회 3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을 노리는 유해란이 5언더파 66타로 공동 5위, 양희영이 4언더파 67타 공동 8위에 올라 한국 선수 3명이 톱10에 진입했다.

이번 대회 세계 1위 넬리 코다가 당초 출전하기로 했으나 22일 끝난 셰브론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다음날 불참키로 마음을 바꿨다. 6연속 우승 도전보다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휴식을 택했다. 절정의 샷감을 보이는 코다의 불참으로 올 시즌 우승이 없는 한국 선수에겐 첫 승을 올릴 좋은 기회다.

최혜진이 강혜지와 공동 14위, 안나린이 공동 23위로 경기를 마쳤다. 루키 성유진은 김아림, 전지원, 이정은5와 공동 35위에 자리했다.

세계 7위 고진영은 임진희, 장효준, 박희영과 공동 61위에 머물렀고 이정은6은 신지은, 이소미와 공동 83위에 그쳤다. 세계 10위 김효주는 이미향과 함께 공동 100위로 부진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