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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예술감독에 정다영·김희정·정성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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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ts Council Korea, 위원장 정병국)는 2025년 베니스비엔날레 제19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으로 정다영, 김희정, 정성규로 구성된 CAC(Curating Architecture Collective)를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2023년에 이어 건축전에서 공동 예술감독 체제로 전시를 준비하게 됐다.

2025년 한국관 예술감독 공개모집은 지난 1월 3일부터 2월 16일까지 45일간 예술감독 지원신청서를 접수했다. 1차 심사는 예술감독 지원자의 주요 경력과 전시계획안을 포함한 지원신청서에 대한 서류심사로 진행되었으며 2차 심사에서는 총 4팀의 전시계획안에 대한 발표와 인터뷰 심사를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19회 국제건축전 한국관 예술감독 CAC 정다영·김희정·정성규(왼쪽부터)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4.04.25 alice09@newspim.com

이번에 선정된 CAC는 2025년이 한국관 건립 30주년이 되는 해에 주목하여 전시 장소이자 지난 30년간 베니스비엔날레의 전시 궤적이 담겨 있는 한국관 건축을 조명하는 '나무의 집'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무의 집'은 한국관이 맺고 있는 건축적, 도시적, 생태적 관계를 탐구하는 전시로 한국관 건립 과정에서 파생한 건축적 의미를 통해 국가관 간의 관계, 비엔날레의 지속가능성을 살펴본다.

'나무'는 한국관이 맺고 있는 다층적인 관계를 밝혀내는 매개체로 이를 통해 한국관을 비평적으로 돌아보며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모색하고자 한다. 김현종(아뜰리에 케이에이치제이 대표), 박희찬(스튜디오 히치 대표), 양예나(플라스티크 판타스티크 공동대표), 이다미(플로라앤파우나 대표) 등 참여 작가들은 다양한 건축적 매체와 방법론을 실천 중인 젊은 건축가들로 초국가적 관점으로 건축의 외연을 확장시키는 작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심사에 참여한 선정위원회는 심의총평에서 "CAC는 명확한 기획 의도와 탈영토·탈경쟁의 태도, 그리고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하게 전시를 완성 시킬 것으로 모두가 확신하여 2025년 건축전 한국관의 예술감독으로 선정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CAC는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건축 분야 학예연구사로 재직 중인 정다영, 서울시 문화본부 박물관과 학예연구사 김희정, 그리고 독립 큐레이터 정성규를 중심으로 구성된 연구 집단이다. 세 명의 전문 건축 큐레이터들의 콜렉티브로서 CAC 일원들은 2018년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전시기획팀으로 활동했으며, 국공립미술관 건축 전시 및 비엔날레와 대안 공간 등 다양한 예술 현장에서 전시 기획 경험을 쌓아왔다. CAC는 국내외 동시대 건축가 및 디자이너 작가 연구를 통해 건축과 디자인 분야 담론을 축적해가고 있다.

베니스비엔날레는 미술전과 건축전이 격년으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엔날레로 제19회 국제건축전은 2025년 5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약 6개월간 이탈리아 베니스 카스텔로 공원 및 아르세날레 일대에서 개최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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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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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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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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