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보문동의 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시간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3일 오전 7시6분쯤 경주시 보문동의 한 한정식식당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4시간50여분만인 이날 오전 11시59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4.24 nulcheon@newspim.com |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6분쯤 경주시 보문동의 한 한정식식당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4시간50여분만인 이날 오전 11시59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39평규모 목조 와가 1동이 소실돼 소방 추산 9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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