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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 실적 호조에 강세 마감…M7 실적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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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3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강력한 기업 실적은 이날 주식시장에 호재가 됐다. 투자자들은 매그니피센트7(M7·아마존,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알파벳, 메타플랫폼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3.71포인트(0.69%) 오른 3만8503.69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9.95포인트(1.20%) 상승한 5070.55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45.33포인트(1.59%) 뛴 1만5696.64로 집계됐다.

뉴욕 증시는 전날에 이어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매도세 이후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이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보고 주식 매수에 나섰다.

강력한 기업 실적도 주식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제너럴모터스(GM)는 올해 세전 이익 전망치를 기존 120억~140억 달러에서 125억~145억 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이날 4.37% 상승 마감했다.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는 총이익이 처음으로 10억 유로를 넘어서며 11.48% 급등했다. 강력한 이익 전망치에 제너럴일렉트릭(GE) 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 역시 8.30% 뛰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2023.10.31 mj72284@newspim.com

트루이스트 어드바이저리 서비스의 키스 레너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어제부터 시작된 과매도 균형 잡기가 계속되고 있으며, 오늘 촉매제는 시장이 다양한 분야의 실적 발표에 다시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조업 지표의 후퇴도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 S&P 글로벌이 발표한 4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9로 3월 51.9보다 하락해 4개월간 가장 낮았다. 같은 달 서비스 PMI도 5개월간 최저치인 50.9를 나타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나타낸다.

최근 미국 경제 지표의 호조는 주식시장을 지지하지 못했다. 경제가 강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근거를 약화했기 때문이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오는 9월 첫 금리 인하에 나서 25bp(1bp=0.01%포인트)씩 총 두 번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한다.

레너 CIO는 "PMI 보고서와 고용이 조금 약해졌으며 현재 시장은 이를 나쁜 소식을 좋은 소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이는 사람들이 연준의 기대에 대해 너무 매파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S&P500 11개 업종 중 0.84% 내린 원자재를 제외한 10개 섹터는 상승했다. 이 중에서도 기술업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각각 1.71%, 1.86% 올라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특징주를 보면 항공사 제트블루의 주가는 연간 매출액 전망치를 낮추며 18.77% 급락했다. 정규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둔 테슬라는 1.80% 올랐다.

국채 금리는 제조업 지표 부진과 입찰 호조에 하락했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오후 3시 기준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보다 2.5bp 내린 4.597%를 기록했다.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전날보다 4.7bp 하락한 4.922%로 지난 12일 이후 최저치였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미 달러화는 반락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 지수)는 전장보다 0.38% 내린 105.68을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46% 오른 1.0704달러, 달러/엔 환율은 0.03% 내린 154.80엔을 각각 나타냈다.

국제 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배럴당 1.46달러(1.8%) 오른 83.36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6월물은 1.42달러(1.6%) 상승한 88.4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WTI와 브렌트는 한 주간 최고치였다.

금값은 지난 5일 이후 최저치 부근에서 유지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6월물은 전장보다 0.2% 내린 2342.10달러를 기록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날보다 7.08% 내린 15.74를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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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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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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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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