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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의회 개최...하림산업·푸드 150명 고용 목표

기사입력 : 2024년04월23일 14:55

최종수정 : 2024년04월23일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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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익산시가 23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전북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전북 익산형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상생협의회는 익산시 익산형 일자리 지원 및 촉진 조례를 근거로 지난해 12월 새롭게 위촉된 상생협의회 위원과 실무위원회 위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익산형 일자리 상생협의회[사진=익산시]2024.04.23 gojongwin@newspim.com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 신규 지원사업인 수요맞춤형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이어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사업 주관기관 위임, 기금운영위원회 구성 등 총 4가지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익산형 일자리 사업은 올해 참여기업인 하림산업 및 하림푸드의 약 1100억 원 투자와 150여 명의 신규고용을 목표로 한다.

또한 농산물 수급안정 사업 확대 운영, 국가식품클러스터 출퇴근 통근버스 운행, 공동마케팅 추진체계 구축, 수요맞춤형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익산형일자리 상생협의회는 익산형 일자리 사업의 지원 및 촉진을 위한 심의, 조정, 협의, 의결을 위한 최고 의사결정 기구이다. 지역 노·농·사·민·정을 대표하는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형 일자리는 노·농·사·민·정의 합의를 통해 지역이 주도하는 일자리 창출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상생협의회에서 승인된 의결사항을 바탕으로 남은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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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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