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 스핌] 오영균 기자 =충남 논산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21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낮 12시 26분쯤 논산시 강경읍의 한 목욕탕에서 75세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
신고자는 "목욕탕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 쓰러져 있다"고 소방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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