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둔 18일 '2024 재활센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4월 20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둔 18일 '2024 재활센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충남대병원] 2024.04.18 gyun507@newspim.com |
이날 행사는 200여명 내원객과 환자들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 소개를 시작으로 ▲장애인 에티켓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OX 퀴즈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 남기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 개선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복수경 센터장은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 재활을 돕기 위해 우리 병원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장애인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꾸준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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