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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테크, 경북대와 '미래형 임베디드' 혁신인재양성 산학협력 업무협약

기사입력 : 2024년04월12일 09:46

최종수정 : 2024년04월12일 09:45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는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와 '미래형 임베디드 혁신인재양성 교육 및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차세대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혁신 및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임베디드 개발도구 장비 기증 ▲기증 장비를 활용한 수업 프로그램 개발 ▲경북대학교 IT대학 전자공학부 교육센터 개설 운영 지원 ▲국가 R&D 지원사업 수주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경북대는 MDS테크로부터 지원받은 장비를 활용해 대학 최초로 학부 수업에서 인공지능 반도체 내장형 소프트웨어 분석, 디버깅 기법을 경험할 수 있는 특화수업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 교수의 다양한 혁신 연구에 적용한 경험도 공유할 계획이라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MDS테크 김원영 상무이사(왼쪽)와 경북대 전자공학부 이상문 학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MDS테크]

학교 관계자는 "경북대는 MDS테크와 긴밀한 협력으로 기증받은 장비를 활용해 국가연구과제·연구센터에 적용한 다양한 활용사례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최근 가장 각광받는 인공지능 반도체 구조인 AI PIM(Processing-In-Memory) 반도체 센터 내장형 소프트웨어 동작 분석 디버깅을 통해 인공지능 온칩 바이너리 코드의 비체계적 시험 검증 분야를 담당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북대 전자공학부 이상문 학부장은 "이번 MDS테크와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실제적이고 다양하게 사용되는 임베디드 도구를 활용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이러한 산학협력을 통해 IT산업계에 필요한 핵심인재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MDS테크 이창열 대표는 "자사가 공급하는 뛰어난 솔루션과 기술력이 경북대학교의 훌륭한 교육, 연구 인프라를 만나 보다 혁신적이고 경쟁력 잇는 인재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MDS테크는 자동차, 반도체, 국방, 항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임베디드 시스템 SW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경북대 전자공학부는 1968년 전자공학과로 시작해 국내외 주요 대기업 1만여 명, 대학교수 500여 명, 정부 출연 연구소 600여 명 등 전자, 반도체, 정보통신 산업을 이끌 핵심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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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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