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10일 오후 6시 마감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북특별자치도 최종 투표율은 67.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 67.0% 보다 0.4%p 높은 결과다. 또 장수군이 74.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군산시가 63.3%로 가장 낮았다.
투표장면[사진=뉴스핌DB] 2024.04.10 gojongwin@newspim.com |
중앙선관위에 집계 결과 전북자치도는 투표인 151만7738명 가운데 사전투표 등을 포함해 모두 102만260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주시 완산구 67.2%, 덕진구 68.2% △익산시 65.7% △정읍시 67.6% △남원시 70.6% △김제시 68.2% △완주군 67.8% △진안군 73.1% △무주군 71.3% △임실군 72.7% △순창군 73.3% △고창군 70.5% △부안군 68.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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