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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작 찾은 이재명 "나경원, 정권 출범의 주축…내일 재판 안가고 경남 갈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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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경남도 박빙...내일 재판 안가고 가볼까 고민"
동작·영등포·동대문·종로·중성동·서대문·양천 등 방문

[서울=뉴스핌] 지혜진 윤채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 방문해 "류삼영 후보가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경원 후보가 이 정권 출범에 큰 역할을 했고 이 정권의 주축 중 하나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난 2년 간 실정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해 자주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동작을 지역구만 6번째 방문이다. 동작 지역 전체를 방문한 건 7번에 이를 만큼 동작 지역을 정권심판의 상징적인 곳으로 보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남성사계시장 동광약국 앞에서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책임을 묻고 잘한 것은 잘했다고 상을 주고 '신상필벌'을 분명히 해야 우리 대리인들이 주인을 위해 충직하게 일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류삼영 후보가 28일 오후 서울 동작구 남성역 골목시장을 방문해 지지자와 셀카를 찍고 있다. 2024.03.28 pangbin@newspim.com

이 대표는 본투표를 이틀 앞둔 만큼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그는 지난 대선 득표차를 언급하며 "0.73%p(포인트) 차로 이 나라 운명이 갈렸다. 1%만 투표했으면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다. 그런데 23%가 투표를 포기했다"고 지적했다.

여야가 각각 박빙 지역을 전국 50~60곳으로 예상하는 만큼 이 대표는 "서부, 경남은 제가 시간이 없어 가보지 못하고 있는데, 제가 내일 재판을 안 가고 한번 가볼까 고민하고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부터 수도권 유세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오는 9일 재판을 마친 뒤 서울 용산에서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접전지가 많은 만큼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한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박빙 열세 지역의 후보들 이름을 호명하며 지인들에게 투표를 독려해달라고 호소했다. 대표적으로 경남 진주갑에서 현역인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과 경쟁하는 갈상돈 민주당 후보를 언급하며 "거기도 아슬아슬하다고 한다. 진주에 전화 좀 해달라. 그러면 이긴다"고 했다.

충남 서산·태안의 현역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서는 "이토히로부미가 인재라고 칭찬하신 그 분. 그분이 있는 서산·태안도 지금 왔다 갔다 한다. 투표만 하면 이긴다. 전화해서 투표해 주시고, 방송 보시는 분들이 투표해주면 이긴다"고 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의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해서도 "공천 받자마자 당선 축하 파티했다는 분 아닌가. 이재한 후보가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근길 인사를 한 뒤 동작을(류삼영)·영등포을(김민석)·동대문갑(안규백)·종로(곽상언)·중성동을(박성준)·서대문갑(김동아)·양천갑(황희) 등 서울 후보들의 지지유세에 나선다. 이후 인천 동미추홀을 지역에서 남영희 후보의 지원유세를 한 뒤 계양을에서 거리 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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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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