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8회 신문의 날' 기념축하연에 참석했다.
신문의 날은 매년 4월 7일로, 신문의 사명과 책임을 자각하고 자유와 품위를 강조하기 위해 언론인들이 제정한 날이다. 축하연은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8회 신문의 날 기념축하연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축하인사와 함께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
오 시장은 제1회 신문의 날 표어가 '신문은 약자의 반려'였고 서울시의 핵심 가치 또한 '약자와의 동행'이라며, 68년 전부터 신문은 시대를 꿰뚫어 보며 약자와 함께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앞으로도 약자와 동행하며 신문에서 계속 지혜를 찾아가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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