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신세계까사, 봄맞이 새 단장 위한 가구 할인·사은 행사 진행

기사입력 : 2024년04월04일 10:11

최종수정 : 2024년04월04일 10:11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신세계까사가 봄꽃이 흐드러지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마테라소'와 '까사미아' 신제품 및 인기 가구 특별 할인·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까사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까사미아 신제품 및 인기 가구 특별 할인·사은 행사를 진행, 봄철 집 단장 수요 공략에 나선다. [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는 인테리어 수요가 높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고객에게 신세계까사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결혼 및 이사 준비 고객은 물론 봄맞이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침실 · 거실 · 드레스룸 등 공간별 가구를 제안하고 관련 상품 최대 20% 할인, 굳포인트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까사의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 매트리스를 최대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까사미아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하면 프레임도 10% 할인해 준다.

'마테라소 매트리스'는 수면 온도와 습도 조절력이 뛰어난 100% 뉴질랜드산 '천연 양모'를 비롯해 '저독성폼', 유해물질이 없는 자연친화적 신소재 '그래핀텍스' 등을 적용해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의 다양한 인기 소파도 10%부터 20%까지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다.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비례감의 '뉴하이브', 우아한 곡선에 트렌디한 부클 소재가 돋보이는 '로네', 은은한 투톤 컬러 가죽으로 세련된 빈티지 무드를 연출해 주는 '뉴테라모', 구름 소파 캄포의 프리미엄 버전 '캄포 럭스' 등을 할인 판매한다.

또 '캄포 플러스' 소파와 까사미아 가죽 소파 구매 고객은 티테이블, 사이드테이블 등 거실 가구를 최대 3개 품목까지 2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까사미아의 소파와 드레스룸 신제품 구매 사은 혜택도 마련했다.

모던 클래식 디자인의 프리미엄가죽 소파 '레스터(LEICESTER)'를 구매하면 까사미아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굳닷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굳포인트 5만점을 적립해준다. '레스터'는 유러피안 무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프리미엄 가죽 소파로, 모던한 직선 중심의 실루엣에 볼륨감 있는 퀄팅 패턴을 적용해 공간에 우아함을 더해준다.

소재는 최고 등급의 '풀그레인' 가죽을 사용해 가죽의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까사미아가 자체 개발한 투톤 색상을 적용해 세련되고 감각적이다. 오픈형 시스템장 '뉴로브(NEW ROBE)' 시리즈도 구매 금액별로 최대 15만점의 굳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뉴로브'는 행거장 · 낮은장 · 도어옷장 등은 물론 쇼룸 같은 신발 정리가 가능한 '슈즈랙', 의류관리기 수납용 '에어스레서장'까지 차별화된 27가지 수납 모듈과 3가지 색상 조합으로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규모에 따른 드레스룸 연출이 가능하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결혼 · 이사 등과 맞물려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봄철 집꾸미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과 더불어 신세계까사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상반기 웨딩 · 이사 고객 맞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핏, 하락장에 옥시덴털 등 주식 더 샀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주 뉴욕증시 하락 장세 속에서 그동안 꾸준히 매수해 온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크셔는 890만 주의 옥시덴털 지분을 4억500만 달러(약 5860억 원)에 매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지난 17일과 18일, 19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매수로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지분은 28%로 확대했다. 버핏 회장은 하락장에 주식을 저렴하게 산 것으로 보인다. 옥시덴털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0% 하락해 연초 이후 24%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옥시덴털의 주가는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사진=블룸버그] 옥시덴털은 버크셔가 보유한 주식 중 6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버핏 회장은 완전한 인수설을 부인했다. 버크셔가 옥시덴털을 추가 매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가치는 120억 달러에 이르지만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옥시덴털 투자로 버크셔가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버크셔는 북미 최대 위성 라디오 사이러스XM 지분 500만 주를 1억1300만 달러에 샀다. 사이러스XM은 올해 60%나 급락해 현재 10여 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회사가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했다. 도메인 등록 서비스업체 베리사인의 지분 23만4000주를 약 4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현재 버크셔는 이 회사의 지분 13%를 보유 중이다. 이로써 지난 3거래일간 버크셔가 매수한 지분은 최소 5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mj72284@newspim.com 2024-12-21 00:55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