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3일, PC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최고 등급인 미솔로지 등급 아이템 '꿰뚫어 보는 심해'를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미솔로지 시리즈 '해원의 수호자' 중 4번째 시리즈인 '얼굴' 파츠 아이템 '꿰뚫어 보는 심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관련 이벤트는 다음 달 8일 정기 점검 전까지 이어지며, 이용자들은 공원의 '시오넬'에게 퀘스트를 받거나 '신나게 달리기' 채널에서 플레이, 게임 접속 미션 달성 등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인게임 상점에서 '물의 정령석', '손상된 수룡의 유물' 등 '꿰뚫어 보는 심해' 제작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캡슐 기계로 획득 가능한 레전더리 등급 아이템 '내다보는 심해'를 조합하면 미솔로지 등급인 '꿰뚫어 보는 심해'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이 외에도 '휴몽의 뽑기판'에 프레스티지 등급 아이템 '칠흑의 사냥꾼'과 '어둠의 사냥꾼' 등 신규 아이템 10종이 추가됐다. '칠흑의 사냥꾼' 크라운, 소드, 서클 아이템 3종을 모두 획득하면 신규 칭호 '다크니스'도 주어진다. 상점 내 '엘레강스 코스튬 박스'에서는 '우아한 버틀러', '메이드 복장' 세트를 포함한 신규 아이템 10종을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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