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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4월 3일(수)

기사입력 : 2024년04월03일 07:00

최종수정 : 2024년04월03일 07:00

<대통령실>
-대통령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07:30 제4차 수요포럼
16:00 성신여대 학생 및 직원 대상 '찾아가는 北스토리 토크콘서트'(성신여대 성신관)

<외교부>
-장관
나토 외교장관회의 출장(밸기에)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통상업무

<국가보훈부>
-장관
통상업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① 10:00 제76주기 제주4.3추념식 / 제주4.3평화공원(제주시 명림로 430)
(우천시)제주4‧3평화교육센터 다목적실
② 15:30 경남 창원시성산구 허성무 후보 지지유세 / 스카이웰빙파크 앞(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774)
③ 16:10 경남 창원시의창구 김지수 후보 지지유세 / 해피모바일(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69번길 20-1)
④ 17:40 부산 사상구 배재정 후보 지지유세 / 롯데하이마트 사상점 앞(부산시 사상구 광장로 25)
⑤ 18:30 부산 부산진구을 이현 후보 지지유세(퇴근인사)/ 개금역 2번 출구 인근(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447, 향도청과 앞 교통섬)
⑥ 20:00 부산 서면 집중유세 / ABC마트 GS부산서면점 뒤편(부산시 부산진구 신천대로50번길 79)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공개 일정 없음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① 09:00 경북 포항시 오중기 후보 지지유세 /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포항시 북구 죽도시장길2, 1층)
② 10:35 울산 남구갑 전은수·남구을 박성진 후보 합동 유세 / 수암원안경 앞(울산시 남구 수암로 117)
③ 11:15 울산 울주군 이선호 후보 지지유세 / 남창역 공영주차장(울산시 울주군 남창역길 40)
④ 12:15 경남 양산시갑 이재영·양산시을 김두관 후보 합동 유세 / 양산 이마트 맞은편(양산시 양산역1길 18)
⑤ 13:00 부산 부산진구갑 서은숙 후보 지지유세 / 부산어린이대공원 입구(부산시 부산진구 새싹로 295)
⑥ 13:40 부산 금정구 박인영 후보 정책간담회 / 부산금정농협 앞(부산시 금정구 금강로 717)
⑦ 14:25 부산 해운대구갑 홍순헌 후보 지지유세 / 부산은행 해운대금융센터(부산시 해운대구 중동1로 35-1)
⑧ 15:20 부산 사하구을 이재성 후보 지지유세 / 낫개 오일장 앞(부산시 사하구 다송로72번길 82)
⑨ 15:55 부산 사하구갑 최인호 후보 지지유세 / 괴정시장 버거킹 앞(부산시 사하구 사하로 200)
⑩ 16:50 부산 북구을 정명희 후보 지지유세 / 롯데마트 화명점 앞(부산시 북구 화명대로 47)
⑪ 17:45 경남 김해시갑 민홍철 후보 지지유세 / 삼계수리공원(김해시 해반천로144번길 29-29)
-홍익표 공동선대위원장
지역 일정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10:00 '국민의힘으로 충주살리기' 성서 차없는거리 공연장 지원유세 (명랑핫도그 충주성서점 앞 / 충주시 성서7길 20)
11:10 '국민의힘으로 제천단양살리기' 제천중앙시장 지원유세 (한사랑외과의원 앞 / 제천시 풍양로 107)
12:15 '국민의힘으로 원주살리기' 원주 집중유세 (롯데시네마 남원주관 앞 / 원주시 서원대로 396)
14:20 '국민의힘으로 춘천철원화천양구살리기' 춘천 명동 집중유세 (춘천신협 본점 앞 / 춘천시 중앙로 57)
16:30 '국민의힘으로 포천가평살리기' 송우사거리 지원유세 (다이소 송우사거리점 앞 / 포천시 소흘읍 송우로 34)
17:15 '국민의힘으로 동두천양주연천살리기' 지행역 광장 지원유세 (지행역 4번 출구 앞 광장 / 동두천시 평화로2261번길 51)
18:45 '국민의힘으로 파주살리기' 금릉역 중앙광장 지원유세 (금릉역 맞은편 중앙광장 앞 / 파주시 금촌동 986-3)
19:40 '국민의힘으로 고양살리기' 일산호수공원 지원유세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분수대 앞 /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280)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10:00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제주 4‧3 평화공원 / 제주 제주시 명림로 430)
14:40 김대식 부산 사상구 후보 지원유세 및 덕포시장 방문 (덕포시장 / 부산 사상구 사상로 300)
17:00 권명호 울산 동구 후보 지원유세 (HD현대중공업 정문 / 울산 동구 전하동 279-2)
18:10 박대동 울산 북구 후보 지원유세 (화봉시장 사거리 / 울산 북구 화봉로 66)
-나경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활동
-안철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활동
-원희룡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활동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10:00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제주 4.3 평화공원
15:00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부산 방문 기자회견/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연제구 중앙대로 1001)
16:00 부산중구영도구 김영진후보 지원유세/하이마트 영도점 앞(영도구 태종로 105 하이마트)
18:00 부산중구영도구 김영진후보 지원유세/남포동 비프광장(중구 구덕로 44)
-김찬휘 상임선대위원장
09:30 녹색정의당-노동당-공공운수노조-금속노조-보건의료노조-화섬식품노조 합동 정책협약식/의원회관 제3간담회실
16:00 마포갑 김혜미후보 유세차유세 지원/마포갑 지역 전역
18:30 마포을 장혜영후보 유세차유세 지원/마포을 지역 전역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
08:00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출연
09:00 관산〮내유동 유세/관산〮내유동 전역
14:30 원당동 유세/원당동 전역
17:00 신원당 유세/신원당(성사2동) 전역
18:00 퇴근인사/원당역
-나순자 공동선대위원장
08:30 전주KBS 라디오 '패트롤전북' 출연
10:30 나순자후보 전북 방문 기자회견/전북도의회 1층 브리핑룸(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225)
18:30 주치의제도 도입 범국민운동본부 정책협약식/본관 223호
-조천호 공동선대위원장
16:00 마포갑 김혜미후보 유세차유세 지원/마포갑 지역 전역
18:30 마포을 장혜영후보 유세차유세 지원/마포을 지역 전역
-김종대 공동선대위원장
고양갑 심상정후보 유세 지원/고양갑 지역 전역
-김유리 공동선대위원장
통상일정

<개혁신당>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
10:00 부산 현장 선대위 회의 이재웅 후보사무실 (부산 동래구 우장춘로7 보민빌딩 3층)
11:00 부산 동래 거점유세 동래역 7번출구 (부산 충렬대로 지하 147)
15:00 대구 수성을 거점유세 동아백화점 (대구 수성구 지범로 191)
16:00 대구 수성을 거점유세 두산오거리 상화동산 (대구 수성구 무학로 112)
17:30 대구 북구을 거점유세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칠곡 (대구 북구 확정로 422)
20:05 KBS-R <열린토론> 출연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
10:00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제주 4.3평화공원. 제주 명림로 430)
15:00 대구 수성을 거점유세 동아백화점 (대구 수성구 지범로 191)
16:00 대구 수성을 거점유세 두산오거리 상화동산 (대구 수성구 무학로 112)
17:30 대구 북구을 거점유세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칠곡 (대구 북구 확정로 422)
-이준석 당대표(상임선대위원장)
경기 화성 지역일정
07:35 BBS-R <전영신의 아침저널> 전화인터뷰
-양향자 원내대표
경기 용인 지역일정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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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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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힘들어도 환자 위했는데, 공공의 적 됐다" 전공의 '울먹' [서울=뉴스핌] 방보경 노연경 기자 = 의과대학 학생, 전공의 등은 정부가 독단적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공의 대표는 '정부가 우리를 악마화하는 과정에서 (환자와의) 신뢰를 깨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가 30일 개최 의료개혁 관련 긴급 심포지엄에서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는 "국민 위한 의료개혁이 올바른 방향 무엇인가를 고민했는데, 공공의 적이 돼버렸다"며 울먹였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이날 열린 심포지엄은 의대 정원 확정을 앞두고 이뤄졌다. 교수들은 의료대란의 배경 및 정부에 제시할 정책 대안을 짚었다. 김민호 서울대 의과대학 학생회장과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대표 역시 자리에 참석해 입장을 표명했다.  특히 박 대표는 혈액종양내과에서 일해오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소회를 털어놨다. 박 대표는 "수련받으면서 몸이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몸이 힘들수록 내 환자의 몸은 건강해질 거라고 믿었다"고 했다.  그는 "내과 1년차 때 맡았던 환자에게 매일 울면서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하는지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신을 믿지 않지만 인생에서 처음으로 기도를 했다"며 "(그분을 볼 때마다) 복도로 다시 나와서 심호흡하고 커튼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걸 반복했다"며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박 대표는 "2년 후 그분이 완치된 것을 보고 힘든 상황에 환자들 곁에 있고 싶어서 혈액종양내과를 지원했다"며 "회복한 환자들의 감사인사와 편지를 마음속에 품는데 정부는 전공의를 악마화해서 국민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자부심과 긍지 갖고 환자 곁에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며 "기피과가 있다면 시스템 개선해서 모든 전공의들이 소신껏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박 대표의 발표가 끝나자 30초 이상의 큰 박수소리가 이어졌다. 박 대표는 자리로 돌아간 뒤에도 휴지를 손에 쥐고 연신 눈물을 닦았다. 동료 전공의로 보이는 몇몇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방재승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는 "교수이자 선배의사로서 부끄럽기도 하고 마음이 심란하다. 전공의 대표가 저렇게 슬픈 모습 보이는 것은 진심이 아니면 나올 수 없다"며 "정부는 전공의 복귀를 이야기하기 전에 진실된 마음으로 의대생과 전공의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대위 긴급 심포지엄에 의료진들이 참석해 있다. 2024.04.30 pangbin@newspim.com 박 대표는 발표에서 정부가 전문직, 수련생, 노동자 등의 정체성이 혼재된 전공의의 입장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료계는 오래전부터 의료체계 문제점 분석해 정부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보건의료정책 심의위원회에서도 알 수 있듯, 의료계 현장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타국과 비교했을 때 전문가 의견 태도가 반영되지 않았고, 의료개혁특별위원회까지 지속됐다"며 "정부는 의료체계 전반적 문제점을 잘못 진단하고 엉뚱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며 초기 진단과정부터 되짚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호 의과대학 학생 대표 역시 정부가 의료계와 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정부는 필수의료만이 국민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며, 비필수의료는 시스템을 왜곡하는 주범인 양 몰아가고 있다"며 "저수가 박리다매 의료 시스템이 고성장 시대가 끝나자 통째로 무너져내리고 있는데, 이를 정부가 좁고 자의적인 범위로만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증원으로 교육 질 저하, 의료 질 저하 발생하면 책임 결과 또한 의료인이 같이 안게 된다"며 "학생들은 (정부 정책이) 의료와 의학을 위하는 진심 어린 정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시스템적 접근 필요 ▲현장의 목소리 청취 ▲필수의료패키지 반대 등의 안건을 내놓으며 대정부 요구안을 제시했다.  hello@newspim.com 2024-04-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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