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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탈퇴 강요' 허영인 SPC 회장 체포...검찰 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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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검찰이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등에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탈퇴를 강요한 혐의 등을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을 검찰청사로 압송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임삼빈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를 받는 허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산업재해 관련 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12.01 leehs@newspim.com

허 회장은 지난달 업무 일정 등을 이유로 검찰의 소환 통보에 세 차례 응하지 않다가, 같은 달 25일 검찰에 출석했으나 가슴 통증을 호소해 1시간 만에 조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그는 전날도 건강상 이유로 조사에 불출석했다.

검찰은 SPC의 자회사인 PB파트너즈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을 상대로 노조 탈퇴를 종용하거나, 인사 불이익을 주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검찰은 SPC가 사측에 친화적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식품노련 피비파트너즈 노조의 조합원 확보를 지원하고, 해당 노조위원장에게 사측 입장에 부합하는 인터뷰를 하거나 성명을 발표하게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달 22일 황재복 SPC 대표이사를 구속기소했으며, 검찰은 조사 과정에서 그로부터 허 회장의 지시가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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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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