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정연욱 국민의힘 수영구 후보는 30일 오후 4시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정연욱 국민의힘 수영구 후보(가운데)가 30일 오후 4시 수영구 광안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조경태 사하구 국회의원(맨 오른쪽), 박수영 남구 국회의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정연욱 후보 선거사무소] 2024.03.30 |
이날 조경태 사하구(을) 후보, 박수영 남구 후보을 비롯해 설동근 전 교육부 차관, 박현욱 전 수영구청장,김보언 수영구의회 의장, 이승연 시의원, 조병제 김태성 구의원, 국민의힘 수영구 당원협의회 여성위원장, 중앙위원회지회장, 홍보위원회위원장, 청년위원장 등 각 위원장 및 수영구 주민들이 참석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나경원 동작구을 국회의원 후보,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 등의 영상 축하 인사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각각 축전을 보내와 개소식을 축하했다.
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너무나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에너지를 받아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영구 구민들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원팀이 됐다"며 "이젠 승리할 일만 남았다. 앞만 보고 달려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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