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오는 22일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문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어번 아일랜드'는 체온 유지를 위해 최고 32~34˚C로 운영되는 온수풀을 비롯해 온열선이 설치된 선베드와 히팅존(근적외선 온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봄에도 따뜻한 야외 수영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어반 아일랜드 전경 [사진=호텔신라] |
어번 아일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식음료 메뉴와 엔터테인먼트 요소도 업그레이드했다. 신라호텔의 마스코트인 신라 베어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도 출시한다.
어반 아일랜드 이용객이 야외 수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어번 아일랜드의 인기 상품인 카바나를 포함한 객실 패키지 '어번 카바나(Urban Cabana)'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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