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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3월 19일(화)

기사입력 : 2024년03월19일 07:33

최종수정 : 2024년03월19일 07:33

<대통령실>
-대통령
10:00 국무회의

<통일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8:50 극동방송 「극동포럼」 강연

<외교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30 한-모리셔스 외교장관회담(비공개)
15:30 한-에콰도르 외교장관회담(비공개)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17:30 OECD DAC 동료검토(화상)

<국방부>
-장관
10:00 국무회의

<국가보훈부>
10:00 국무회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① 11:00 춘천 중앙시장 및 명동거리 방문 / 춘천시 약사고개길 3-1
② 11:40 강원 현장 기자회견 / 춘천시청광장(춘천시 시청길 11)
③ 14:30 원주 중앙시장 및 문화의 거리 방문 / 원주시 원일로 115
④ 16:30 경기 이천 현장 기자회견 /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이천시 어재연로37번길 29)
⑤ 17:00 경기 이천 관고전통시장 방문인사 / 이천시 중리천로21번길 11
⑥ 19:20 경기 성남 중원 거리인사 / 다이소 성남모란점 앞(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 1128)
⑦ 19:40 경기 중원·수정 현장 기자회견 / 모란오거리 광장 형제들감자탕 성남점 앞(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1148번길 18)
⑧ 20:20 경기 분당 현장 기자회견 / 야탑광장 동측 야탑역 1번 출구 앞
⑨ 20:40 야탑 먹자골목 거리인사 / 성남시 분당구
장미로86번길 18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공개 일정 없음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① 08:30 CBS 김현정의 뉴스쇼 / 목동 CBS 사옥
② 11:00 강서병 한정애 후보 지지 방문 / 남부골목시장 (목동사거리 기업은행 옆 남부시장 입구)
③ 12:10 강서을 진성준 후보 지지 방문 / 방신시장 (강서구 양천로 72 엘지유플러스 방화사거리점 앞)
④ 14:00 강서갑 강선우 후보 지지 방문 / 까치산시장 고객만족센터 (강서구 강서로 12길 14)
⑤ 15:30 양천을 이용선 후보 지지 방문 (상인 간담회) / 신영시장 고객지원센터 (양천구 신월동 114-16)
⑥ 16:30 양천갑 황희 후보 지지 방문 (상인 간담회) / 목사랑시장 (목동새마을금고 목4동 지점 앞, 목동중앙남로 57-6)

-홍익표 공동선대위원장
지역 일정

<국민의힘>
-한동훈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10:0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13:30 남성 사계시장 방문 (남성사계시장 /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9길 52)
15:00 인왕시장 방문 (인왕시장 /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길 16)
17:00 경의선숲길 방문 (경의선숲길 / 서울 마포구 백범로 152)

-윤재옥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07:00 연합뉴스TV 주최, 제11회 경제 심포지엄 "미국대선 세계 경제 향배는" (롯데호텔 서울 3층 사파이어 볼룸 / 서울 중구 을지로 30)
10:00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통상업무

-김찬휘 상임선대위원장
11:30 강원도 농업인단체총연합회 간담회/강원도농업인단체 회관(춘천시 충열로 90)
14:00 강원도당 선대위 발족식(녹색정의당 강원특발지차도당사. 춘천시 춘천로 34-1, 4층)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
09:30 의원총회/본관 223호

-나순자 공동선대위원장
통상업무

-조천호 공동선대위원장
통상업무

-김종대 공동선대위원장
통상업무

-김유리 공동선대위원장
통상업무

<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
경기도 화성 지역 일정

-양향자 원내대표
경기도 용인 지역 일정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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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니어, 내주 방한…정용진 초청 [서울=뉴스핌] 남라다 조민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다음주 한국을 방문한다. 이는 사이가 각별하다고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23일 재계 등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다음주 중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그는 방한 후 정용진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을 만나 트럼프 정부와 가교 역할을 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지난 18일(현지시간) 워싱턴을 찾은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가운데)이 트럼프 주니어(왼쪽)와 만나 부인 한지희씨(오른쪽)를 소개 후 반갑게 사진을 찍었다. [사진=신세계그룹]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은 '절친'으로 알려진 정용진 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한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유예했지만,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과 유관 단체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정 회장이 지난주 미국을 찾아 트럼프 주니어와 만나 한국 기업들의 우려를 전달하며 방한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다음 주,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회장 초청으로 방한해 국내 주요 기업 인사를 만날 예정"이라며 "일정하고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 2025-04-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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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이재명 선거법 사건 전합 회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대법원이 22일 곧바로 심리에 들어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전합)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이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첫 합의기일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혐의' 1심 속행 공판에 출석 하고 있다. 2025.04.22 leemario@newspim.com 앞서 대법원은 이날 오전 이 전 대표 사건 2부에 배당하고 주심으로 박영재 대법관을 지정했다. 하지만 이후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 전 대표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했고, 첫 합의기일도 열리게 됐다. 전합은 종전의 판례를 바꾸는 등 사회적 파장이 큰 중요 사건을 다룬다. 대법원장이 직접 재판장을 맡고, 법원행정처장을 겸임하는 대법관을 제외한 나머지 대법관 1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단 이번 사건에선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노태악 대법관이 회피신청을 했다. 이에 이 사건은 조 대법원장과 나머지 대법관 11명 등 총 12명이 심리할 전망이다. 이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전합에 회부되면서, 이 전 대표는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전합 판단을 받게 됐다. 이 전 대표는 2016년 6월 성남시장으로 있으면서 보건소장, 정신과 전문의 등에게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도록 지시하고,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TV토론회 등에서 친형을 강제 입원시키도록 지시한 적이 없다는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2심에선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2020년 7월 전합은 이 전 대표 사건을 7(파기환송)대 5(상고기각)로 무죄 취지 파기환송했고, 이후 파기환송심에서 무죄가 나온 뒤 그대로 확정됐다. 대법원이 본격적인 심리 절차에 들어가면서 이 전 대표 사건 선고 시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직선거법 사건은 '6·3·3원칙(1심 6개월, 2·3심 3개월)'을 준용하게 돼 있기 때문에 원칙대로라면 오는 6월 26일까지 선고가 나와야 한다. 하지만 같은 달 3일 대통령 선거가 예정돼 있고 이 전 대표가 유력 후보로 꼽히는 만큼, 이전에 결론이 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실무자였던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및 백현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전 대표는 1심은 이 전 대표가 방송 인터뷰에서 "해외 출장 중 김문기와 골프를 치지 않았다"고 한 부분과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토부 요구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용도변경을 해준 것"이라는 취지로 말한 부분이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은 해당 발언들이 모두 허위사실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1심 판단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법원의 판단은 피고인의 발언에 대한 일반 선거인들의 생각과 너무나도 괴리된 경험칙과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판단으로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공표죄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있다"며 상고를 제기했다. hyun9@newspim.com 2025-04-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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