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7일 오후 7시41분쯤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37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43대, 진화인력 173명을 긴급 투입해 이날 오후 8시18분쯤 진화했다.
17일 오후 7시41분쯤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37분만에 진화됐다.[사진=산림청] 2024.03.17 nulcheon@newspim.com |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관련 법규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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