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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원, 몽골 정부요청 맞춤형 역량강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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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NAOG 교수요원·공무원 대상…리더십 교육과정 운영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몽골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인 NAOG 요청으로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몽골 NAOG 교수단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과정은 '몽골 공공분야 여성리더십 제고위한 교육과정 개발' 주제로 강의와 발표·토론으로 진행된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전경=인재개발원 제공kboyu@newspim.com

몽골 정부는 2019년 '양성평등 증진법'을 제정해 중앙부처 고위직과 관리직 중 여성비율을 장기적으로 30%까지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NAOG는 교수역량 강화 목적으로 한국 양성평등 정책·교육·노하우 공유 등을 요청했다.

이에 자치인재원은 몽골 정부가 요청한 주제를 반영해 ▲한국 양성평등 정책 ▲리더십·멘토십 사례 공유 ▲여성리더십 교육과정 개발 실행계획 수립과 컨설팅 등 연수대상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한편, 자치인재원은 2000년부터 2024년 2월까지 베트남, 몽골, 필리핀 등 89개국 외국 지방공무원 대상 역량강화과정을 운영(219과정, 6719명 수료)하며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역할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2002년에는 몽골 NAOG와 '몽골 공무원 역량강화 위한 교류협정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해 까지 디지털
정부, 단기교육과정개발, 인적자원관리등 총 22회 교육과정(총 348명 수료)을 운영한 바 있다.

류임철 자치인재원장은 "몽골 NAOG는 그동안 교수단 한국 연수를 통해 몽골 공무원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개발·운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번 맞춤형 교육과정도 몽골 여성공무원 직무역량을 강화해 몽골 국가발전 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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