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에서 봄을 맞이하는 새로운 이벤트 던전 '따스한 벚나무 마을'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따스한 벚나무 마을'은 몬스터를 처치하고 '벚꽃잎'을 모아 '벚꽃', '신비로운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컬렉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벤트 던전은 총 5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60레벨 이상 캐릭터만 진입할 수 있는 3층 이상에서는 '행운 몬스터'를 처치할 경우 '봄내음이 가득한 행운상자'를 얻어 더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출석과 각종 미션 수행을 통해 '새하얀 사탕', '경험치 부스터'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새하얀 사탕'은 월드 보스 및 파티 던전 보스를 처치할 때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시즌 한정 버프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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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컴투스홀딩스] |
제노니아의 최신 업데이트와 이벤트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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