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4월 21일 K현대미술관서 진행
클래식과 현행 모델, 출시 예정 차량 전시 '눈길'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오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K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의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MINI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살펴보고 MINI 차량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헤리티지, 유쾌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MINI 코리아가 오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K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의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진=MINI 코리아]2024.03.11 dedanhi@newspim.com |
이번 전시는 '헤리티지 존', '비욘드 존' 등으로 구역을 나누고, 각 공간에 담긴 내용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해 MINI의 오랜 역사와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순차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클래식 mini와 현행 MINI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함께 2분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인 순수전기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와 뉴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이 비욘드 존에 전시돼 관람객들은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최신 MINI 모델을 미리 접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각 전시 모델에 맞춰 다채로운 콘셉트로 구성된 MINI 포토존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 MINI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존 등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는 무료 관람으로 개방된다. 단,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각 세션 당 한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관람객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또는 '헤리티지앤비욘드'를 검색하면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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