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푸껫 3~6월 출발편 대상 항공 운임·부가서비스 혜택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진에어가 오는 31일까지 푸껫 여행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진에어는 올해 6까지 출발하는 인천~푸껫 노선을 대상으로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에어가 푸껫 여행객 위한 특별한 혜택을 선보였다. [사진=진에어] |
진에어페이를 이용해 예매하는 고객에게는 3만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신규 회원 가입을 한 고객에게는 모든 결제 수단에서 사용가능한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 2만원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한 뒤 해당 부가서비스의 결제 단계에서 사용하면 된다. 이번 혜택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진에어는 현재 인천~푸껫 노선을 출발일 기준으로 수∙목∙토∙일 주 4회 일정으로 운영 중이다. 출발편(LJ005)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인천에서 오후 5시 45분에 출발해 같은날 저녁 10시 20분에 도착하고, 복편(LJ006)은 푸껫에서 저녁 11시 3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7시 15분에 한국에 도착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태국 관광청과 함께 푸껫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매력적인 휴양지인 푸껫으로 떠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