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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삼기·김제·고창 부화장 태양광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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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활용 경쟁력 강화...현재 매년 이산화탄소 89만1308t 감축 효과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미래경쟁력를 강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

하림은 지난 7일 익산시 삼기면에 위치한 부화장 옥상에서 '태양광 발전 준공식'을 가진데 앞서 지난해 본사 가공식품 공장 옥상에 900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준공했다. 이번에 삼기·김제·고창 부화장에 태양광을 추가로 설치했다.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에이원E&H 김윤구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삼기부화장 태양광 발전 준공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하림]2024.03.09 gojongwin@newspim.com

이를 통해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국제적 캠페인인 'RE100' 사업에 더욱 추진력을 얻게 됐다.

삼기면 준공식에는 정호석 대표이사와 ㈜에이원E&H 김윤구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여하였으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방식을 확립하여 2050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태양광 패널은 총 473.56KWh 규모로 생산 가능한 연간 전력은 약 62만KW에 달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28만8728t 이상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본사 가공식품 공장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시설과 합하면 연간 약 89만1308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하림은 친환경 바이오매스 기포유동층 보일러 등 대기 환경개선을목표로 폐목재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전환을 실천하고 있으며, 줍깅 행사와 나무 식재 캠페인 등 임직원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친환경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앞으로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제품임을 증명하지 못하는 기업은 거액의 탄소세 등 각종 페널티를 받고, 시장에서 경쟁력을상실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모든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 시행하며 하림이 RE100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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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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