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북구 구암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9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7일 오전 2시5분쯤 북구 구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발화 39분만에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4.03.07 nulcheon@newspim.com |
7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분쯤 북구 구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63명과 장비 24대를 급파해 발화 39분만인 이날 오전 2시44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 내부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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