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 송라면의 한 골프장에서 조경작업을 하던 60대 작업자가 굴착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9분쯤 포항시 북구 송라면의 한 골프장에서 조경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조경작업을 하던 A(60대)씨가 굴착기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 청사[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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