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군위군 송원리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해 '심정지' 1명 등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군위군 소보면 송원리 상주영천고속도 상행선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해 이 중 1대는 가드레일을 넘어 추락했다.
2일 오후 6시쯤 군위군 소보면 송원리 상주영천고속도 상행선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해 이 중 1대는 가드레일을 넘어 추락했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4.03.03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구조인력 30명과 장비 10대를 급파, 추락 차량 내 2명을 구조하는 등 현장처치와 함께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추락 차량 운전자 A(4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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