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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대구 또 '현역 불패'...이인선 의원 본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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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석수 12석 중 7곳 공천 확정....이중 6명이 현역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공천권을 놓고 관심이 집중됐던 대구 수성을의 이인선 의원(국민의힘 초선)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국힘 공관위의 3차 경선 결과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지역구는 서울 2곳, 부산 1곳, 대구 1곳, 인천 1곳, 대전 2곳, 울산 1곳, 경기 4곳, 충북 2곳, 충남 1곳, 경남 1곳 등 16곳이다.

 
현역인 이인선 의원(국민의힘, 대구 수성을)이 '4.10'총선' 공천권을 따내면서 재선 고지에 한발 다가섰다.[사진=이인선의원실]2024.03.01 nulcheon@newspim.com

현역인 이인선 의원이 김대식 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 청년정치시대특별위원을 경선에서 누르고 본선행 공천권을 따냈다.

이인선 의원은 이른바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국힘 공천을 받으면서 재선고지에 한 발 다가섰다.

이인선 의원의 본선 경쟁 상대는 조대원 개혁신당 대구시당위원장과 무소속 박경철 수성미래연구원 원장 등이다. 이들 두 명은 '4.10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현재까지 예비후보 등록자는 없다.

1일 현재까지 '4.10총선' 대구권의 국힘 공천자는 추경호(달성군), 주호영(대구 수성갑) 윤재옥(달서을), 김상훈(대구 서구) 김승수(대구 북구을) 권영진(대구달서병) 이인선(대구 수성을) 등 7명이다.

이 중 권영진 전 대구시장을 제외하면 모두 현역의원이다.

이번 '4.10총선'의 대구권 국회의원 의석수는 12명이다.

현재까지 국힘의 공천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곳은 대구중구남구, 동구군위갑, 동구군위을, 북구갑, 달서갑 등 5곳이다.

이 중 대구중구남구는 도태우.임병헌 예비후보가 공천권을 놓고 결선 경선 중이다. 결과 발표는 2일로 예정돼 있다.

달서갑에서는 현역인 홍석준 의원과 유영하 변호사가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단수추천이나 경선 등 공천 유형이 확정되지 않았다.

지난 달 29일 선거구가 최종 획정된 대구동구군위을은 현역인 강대식의원과 서호영 전 시의원, 우성진 당 중앙위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이재만 전 동구청장, 조명희 의원(비례)이 경선을 앞두고 있다.

대구 북갑은 현역인 양금희 의원과 전광삼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이 공천권을 놓고 맞대결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공천이 현재 보류된 상태다.

대구 동구갑은 류성걸 의원, 배기철 전 대구 동구청장, 임재화 전 대구고등법원 판사,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국힘 공천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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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100년물' 채권에 뭉칫돈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공지능(AI) 투자를 위한 실탄 확보에 나선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발행한 '100년 만기' 채권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00년 뒤에나 원금을 돌려받는 초장기 채권임에도 불구하고, 알파벳의 재무 건전성과 AI 패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확인됐다는 평가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알파벳이 영국 파운드화로 발행한 8억5000만 파운드(약 1조6900억 원) 규모의 100년 만기 채권에 무려 57억5000만 파운드의 매수 주문이 몰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알파벳은 3년물부터 100년물까지 총 5개 트랜치(만기 구조)로 채권을 발행했는데, 그중 100년물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CAPEX) 규모를 1850억 달러로 잡고 AI 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전날 미국 시장에서도 2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력한 수요 덕분에 발행 금리는 당초 예상보다 낮게 책정됐다. 또한 스위스 프랑 채권 시장에서도 3년에서 25년 만기 사이의 5개 트랜치 발행을 계획하며 전방위적인 자금 조달에 나섰다. 100년 만기 채권은 국가나 기업의 신용도가 극도로 높지 않으면 발행하기 어려운 '희귀 아이템'이다. 기술 기업 중에서는 닷컴버블 당시 IBM과 1997년 모토롤라가 발행한 사례가 있으며, 그 외에는 코카콜라, 월트디즈니, 노퍽서던 등 전통적인 우량 기업들이 발행한 바 있다. 기술 기업이 100년물을 발행한 것은 모토롤라 이후 약 30년 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의 구글.[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2.11 mj72284@newspim.com ◆ "알파벳엔 '신의 한 수', 투자자에겐 '미묘한 문제'" 전문가들은 이번 초장기채 발행이 알파벳 입장에서는 매우 합리적인 전략이라고 입을 모은다. 얼렌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브루노 슈넬러 매니징 파트너는 "이번 채권 발행은 알파벳 입장에서 영리한 부채 관리"라며 "현재 금리 수준이 합리적이고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치 근처에서 유지된다면 알파벳과 같은 기업에 초장기 조달은 매우 타당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알파벳의 견고한 재무제표와 현금 창출 능력, 시장 접근성을 고려할 때 100년 만기 채권을 신뢰성 있게 발행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 몇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초장기채는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성(듀레이션 리스크)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HSBC은행의 이송진 유럽·미국 크레딧 전략가는 "AI 산업 자체는 100년 뒤에도 존재하겠지만, 생태계가 5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조차 예측하기 어렵다"며 "기업 간 상대적인 서열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로 금리 상승기에는 초장기채의 가격이 급락할 위험이 있다. 지난 2020년 오스트리아가 표면금리 0.85%로 발행한 100년 만기 국채는 이후 금리가 오르면서 현재 액면가의 30%도 안 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를 두고 슈넬러 파트너 역시 "투자자 입장에서 이 채권의 매력은 훨씬 미묘하고 복잡한 문제"라고 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2-1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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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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