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를 내달 4일 재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는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8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전북자치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사진=진안군]2024.02.29 gojongwin@newspim.com |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는 명도봉에서 명덕봉까지 220m 길이로 이어진 구름다리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운일암반일암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볼 수 있다.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는 입장료는 물론 주차장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3월 9~10일 운일암반일암 삼거광장에서 개최된다. 고로쇠 축제는 숲 탐험대, 고로쇠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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