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중소기업, 소상공인 살리는데 헌신한 김경만 국회의원의 재선 도울 것"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 서구의회 무소속 김옥수 4선의원이 26일 광주 서구을 민주당 김경만 경선후보에 대해 전격 지지를 선언했다.
김옥수 의원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는 정치인이나 법조인 또는 행정가도 있어야 하지만 어려운 나라살림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경제전문가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평생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살리기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남자 비례대표 1번으로 발탁된 김경만 현 국회의원의 재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수 광주 서구의원, 김경만 예비후보 지지선언. [사진=김옥수 의원] 2024.02.27 ej7648@newspim.com |
이에 김경만 민주당 경선후보도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서구 주민에게 선호도와 인지도가 가장 높은 김옥수 의원의 도움으로 경선가도에 급물살을 타게 됐다"며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민생경제와 서구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만 경선후보는 지난 1월 30일 서구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마륵동 탄약고 이전과 함께 이전부지에는 공공요양병원과 장애인을 위한 반다비체육관, 국공립 어린이집 및 공공산후조리원을 포함하는'통합돌봄타운'건립을 약속했다.
지난 2월 21일에는 광주시에게 광주 소상공인을 위해 복합쇼핑몰 3사의 광주상생카드사업 출연 및 지하철2호선 공사로 인한 대로변 소상공인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긴급 정책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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