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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무부 국제법무국장에 정홍식 중앙대 로스쿨 교수

기사입력 : 2024년02월26일 09:13

최종수정 : 2024년02월26일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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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정홍식(53)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6일자로 초대 국제법무국장에 임명됐다.

정 신임 국장은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에서 J.D.(법학 박사) 학위 및 인디애나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약 5년간 미국 현지 로펌에서 미국 변호사 활동을 했다.

정홍식 초대 국제법무국장. [사진=뉴스핌 DB]

이후 그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중앙대 법과대학 및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직을 역임하며 국제거래법, 국제중재, 국제사법을 강의 및 연구해 왔다.

또 정 신임 국장은 2007년부터 국제거래법학회 부회장, 2012년부터 국제중재실무회 부회장, 2013년부터 국제건설에너지법연구회 회장, 2021년부터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조정위원, 2022년부터 국제상업회의소(ICC) 국제중재인으로 활동해왔다.

법무부 관계자는 "학계와 실무계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어 신설 국제법무국의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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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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