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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전-세종-청주 CTX, 4월 민자사업 적격성 조사...임기 내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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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전서 '과학수도' 민생토론회 개최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특구로 지정"
"대전 경부선·호남선 철도 지하화"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대전의 도시 발전을 저해하는 경부선‧호남선 철도를 지하화하고 세종의 행정 기능과 충북 청주의 바이오‧반도체 산업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대전-세종-청주 간 CTX(충청 Train Express) 사업'을 임기 내 착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기존 1연구개발특구와 신설되는 2특구를 묶어 나노, 반도체, 바이오, 우주항공, 방위산업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클러스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열린 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4.01.25 photo@newspim.com

윤 대통령은 이날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을 주제로 개최한 12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대전의 공간과 인프라를 혁신적으로 바꿔 나가겠다"며 "대선 때 유성구와 서구 일부 지역 160만평에 제2대덕연구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드렸다. 우리 정부에 들어와서 이를 산업단지 후보지로 발표하고 연구단지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고 알렸다.

이어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연구개발특구로도 지정해서 세제 혜택과 정부 재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확실히 하겠다"며 "과거 지원 방식만으로는 부족하다. 미국의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처럼 연구 개발과 법률, 금융, 회계 등 서비스 산업이 유기적으로 결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렇게 돼야 연구개발 성과가 높은 경제적 가치로 이어지고 또 재투자로 선순환돼 연구 개발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기존 1특구와 신설되는 2특구를 묶어 세계 최고 수준의 대전 첨단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며 "기재부, 과기부, 산업부, 보건복지부, 국토부, 농림부, 환경부 등에 신속 추진을 지시했다.

아울러 "대전의 과학기술 성과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접근성과 연결성을 높이겠다"며 "대전의 과학기술, 세종의 행정기능, 청주의 바이오 반도체 산업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광역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첫 번째가 바로 대전-세종-청주 CTX 사업이 될 것이다. 충청 CTX는 민간투자 신청이 이미 들어와 있기 때문에 정부가 빨리 검토해서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며 "금년 4월 민자사업 적격성 조사에 착수하고 완료되는 대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임기 내 사업을 조기 착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선 때 청주 시민께 약속드린 대로 CTX의 청주 도심 부분 지하화도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울러 "대전을 교통의 요지로 만들었던 경부선과 호남선 철도가 지금은 대전을 동서로 단절하고, 도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됐다. 조속히 지하화하고 상부는 상업, 주거, 문화가 융합된 공간으로 바꿔 나가겠다"며 "내년까지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부터 대전 철도 지하화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는 등 착공 기반을 제 임기 내에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는 황창용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소장, 김의중 연구소기업협회 회장, 김수언 한선에스티 대표이사 등 대전‧충천 소재 출연연 연구원, 이공계 대학원생 및 기업인 등 국민 50여명이 함께했다. 정부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참석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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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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