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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반발, 40개 의과대학 '동맹휴학' 만장일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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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학생협회, 지난 13일 임시총회 안건 공개
"의사 2000명 증원 및 독소조항 패키지 철회"요구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가 동맹휴학에 돌입할 전망이다. 구체적인 시기는 내부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될 방침이다.

우성진 의대협 전체학생대표자총회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계정을 통해 '대회원 서신'을 공개하며 "(지난) 13일 진행된 임시총회 안건에 대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지한다"면서 "'나는 본교의 대표로서 단체행동에 찬성하며 이를 주도해나갈 의지가 있다'는 사안에 대해 40개 단위의 만장일치로 해당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인스타그램 캡처

우 우원장은 "13일에 진행된 의대협 임시총회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전체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현안에 대한 인식 및 동맹휴학 참여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자 한다"면서 "설문결과를 수합한 후 수 일 내에 최종의결을 거쳐 동맹휴학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금일부터 실시되는 설문조사는 향후 동맹휴학 방침의 근거자료로 기능하게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의대협은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임시총회를 진행했다. 이 안건에 대해 전국 40개 의과대학 대표들은 모두 '찬성' 표를 던진 것으로 전해진다.

의대협은 "2000명 증원 및 의료 '독소조항' 패키지를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도 발표했다.

성명은 "의대협은 수일 내에 전체 2만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안에 대한 인식 및 동맹휴학 참여율을 조사한 후 본격적으로 단체행동에 착수할 것을 이 자리에서 천명한다"라며 "본 회는 정부 당국의 일방적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의 전면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정부 당국은 정치적 계산이 아닌 합리적, 과학적 근거로 의학교육의 방향을 고안해야 한다"면서 "정부 당국이 독단적인 정책을 강행할 시 본 회는 결코 그것을 좌시하지 아니하고 미래의 교육환경과 미래의 환자를 지키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림대 의과대학 4학년 학생 전원이 '1년간 학업 중단'을 선언하며 전체 의과대학을 향해 동맹휴학 동참을 호소했다. 

calebca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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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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