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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청렴도 '2년 연속 2등급'… 고양시, '청렴 1번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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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청렴 등 시책 다양화… 청렴도시 입지 굳혀
자체감사 내실화… '청렴 최우수기관' 목표로 도약
이동환 시장 "시민 눈높이 시책 통해 청렴특례시로"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 특례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시는 반부패‧청렴 정책을 확대하고 자체감사 내실화와 실효성 있는 사전예방 감사체계 운영으로 올해 청렴1등급을 달성해 청렴특례시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청렴협의체 간담회에서 청렴실천을 결의했다. [사진=고양시] 2024.02.14 atbodo@newspim.com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춰 더 높은 수준의 청렴도를 달성하기 위해 부패취약 분야 개선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효과적인 사전감사체계를 운영해 올해는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년 연속 청렴도평가 2등급 달성… 청렴도시 입지 굳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는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의 청렴수준을 평가해 청렴인식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한다. 각급 기관별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패실태를 종합 평가해 국민에게 공개한다.

고양시는 이번 종합청렴도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평균보다 5.6점이 높은 82.2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우수등급에 해당하는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청렴체감도가 한 단계 상승하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최초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모두 2등급을 받았다.

고양시 공직자 대상 청렴교육. [사진=고양시] 2024.02.14 atbodo@newspim.com

청렴체감도 향상에는 공직사회 청렴 일상화를 통한 내부체감도 향상이 효과를 나타냈다. 시는 부정청탁, 갑질, 이해충돌 사례 등을 웹툰과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작, 내부 인트라넷에 제공해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법률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아침이면 사무실 내에서 활기찬 음악과 함께 생활 속 청렴이야기 등을 담은 청렴콘텐츠가 흘러나오도록 '청렴방송'을 진행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있다.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한 청렴 골든벨과 시민‧공직자가 공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반부패‧청렴 슬로건을 제안하는 공모전, 기업인과 함께하는 청렴교육, 청렴 캘리그라피 액자 제작 등 부서별 특성을 살린 자율적인 청렴시책들도 내부청렴도를 높였다.

덕양구 보건소 청렴캘리그라피. [사진=고양시] 2024.02.14 atbodo@newspim.com

MZ세대 토크콘서트 등 다양화… 청렴 '최우수기관' 정조준

시는 올해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청렴 '최우수기관'도약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정책을 보다 다양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공직사회 내 세대간 가치관을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간부공무원과 MZ세대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토크콘서트를 새롭게 진행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렴을 주제로 대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갑질문화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신규공무원들에게는 기관장이 친필로 청렴서한문을 전달해 시 구성원으로서 청렴실천의지를 높인다. 지난해 시작된 청렴방송은 직원들이 직접 방송문안 공모부터 녹음, 방송까지 참여하도록 해 공직사회에 '청렴의 일상화'를 뿌리내릴 계획이다.

고양시 청렴협의체 간담회. [사진=고양시] 2024.02.14 atbodo@newspim.com

더불어 외부체감도 향상을 위해 시 산하기관과 청렴협의체 운영을 강화해 기관별 청렴시책을 공유하고 민간 기업과 소통하는 청렴거버넌스 간담회도 확대한다. 버스정보시스템에는 청렴문구를 표출해 시민들의 청렴인식을 높이는 등 다양한 청렴활동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사전 예방 감사 시스템 운영… 시 재정 건전성 확보

자체감사는 내실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는 18개 기관 중 상반기는 도로건설사업소와 덕양구청, 하반기는 일산동구청과 고양도시관리공사 종합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감사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미리 공개해 관련 제보를 적극수렴하고 공직비리 신고 활성화를 위해'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제6기 고양시 시민감사관 간담회 모습. [사진=고양시] 2024.02.14 atbodo@newspim.com

시정운영과 시민생활에 밀접한 분야는 특정감사를 실시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사전 개선한다. 상반기에는 재정운용실태와 지방보조금을 점검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하반기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교량 등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시민감사관'과 '외부전문가'를 적극 활용한다. 현재 전문분야 15명과 일반분야 5명, 총 20명으로 구성된 제6기 시민감사관이 활동 중이며 9월에는 제7기 시민감사관 20명을 새로 위촉할 예정이다.

주요정책 집행에 앞서 일상감사와 계약심사 시행으로 집행, 계약, 예산관리 등의 적법성‧타당성을 사전점검해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 효율성을 높인다. 자체발주한 주요 공사장은 전문가 합동 멘토링을 진행한다.

공사현장의 감독관 부당행위 여부, 설계도면 적정시공 여부, 위험요소 등을 확인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공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익신고제도를 안내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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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7년만에 상한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반도체 승부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불황 속에서 SK하이닉스 인수를 밀어붙였던 최 회장이 최근 주가 급락 국면에서 개인 명의로 처음 자사주를 사들인 지 하루 만에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39만6000원(29.95%) 오른 17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이자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거래량은 853만6822주를 기록 중이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주식 3620주의 평가액은 현재가 기준 62억1916만원이다. 공시상 취득금액 49억31만740원과 비교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13억1884만9260원이다. [사진=뉴스핌DB,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매수 당일 종가인 132만2000원을 적용한 평가액은 47억8564만원으로 취득금액보다 약 1억1467만원 낮았다. 주식을 사들인 직후에는 평가손실을 기록했지만, 이튿날 주가가 상한가로 급반등하면서 하루 만에 13억원대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이번 매수는 단순한 내부자 주식 취득 이상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 회장이 그룹의 사업 구조를 반도체 중심으로 바꾼 SK하이닉스 인수의 당사자인 데다, 최근에도 AI 시대 메모리 수요와 SK하이닉스의 장기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기 때문이다. SK의 반도체 사업 구상은 최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선대회장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 선대회장은 1978년 선경반도체를 세우며 반도체 진출을 추진했지만 2차 오일쇼크로 계획을 접었다. 이후 최 회장이 2011년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하고 2012년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키면서 30여 년간 이어진 반도체 사업 구상이 현실화됐다. 최 회장은 당시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인수는 당시에도 순탄한 결정은 아니었다. 반도체 업황이 침체돼 있었고, 정유·통신을 주력으로 하던 SK와의 사업적 연계가 뚜렷하지 않다는 반대 의견이 적지 않았다. 15년 전 업황 부진기에 회사 인수를 결정했던 최 회장이 이번에는 주가 급락기에 직접 주주로 나섰다는 점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장내에서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매입했다. 최 회장이 SK스퀘어를 통하지 않고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득단가는 주당 135만3677원이며 총취득액은 49억31만740원이다.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기준인 50억원보다 9968만9260원 적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 또는 50억원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 개시 30일 전까지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거래 수량이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거래금액도 50억원 미만이면 사전공시 의무가 면제된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이 사전공시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 범위에서 매입 규모를 최대한 늘려 최근 급락장에서 신속하게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7일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SK하이닉스 주식에 대해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며 "메모리는 앞으로도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주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dconnect@newspim.com 2026-07-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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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 여론조사 보니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적합도·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일반 국민은 정청래 후보, 민주당 지지층에선 김민석 후보가 앞서는 흐름이다. 오는 8월 1일 충청권 첫 지역 순회 합동 연설회와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민주당 전대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김민석(왼쪽부터), 정청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7.29 photo@newspim.com ◆ NBS, 정청래 21% 김민석 19% 송영길 6%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진행한 NBS(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후보 21%, 김민석 후보 19%, 송영길 후보 6%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34%, 정 후보 29%, 송 후보가 9%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 오마이뉴스 민주당 지지층, 김민석 41.6% 정청래 37.7% 송영길 9.5%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가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성인 남녀 중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1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대표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김 후보 41.6%, 정 후보 37.7%, 송 후보 9.5%였다. 오마이뉴스 조사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사용한 휴대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 뉴스토마토, 정청래 36.9% 김민석 28.0%, 송영길 9.2%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차기 당대표 선호도 1순위로 정 후보가 36.9%였다. 김 후보는 28.0%, 송 후보는 9.2%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44.9%로 정 후보 38.9%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송 후보는 11.2%였다.  선호투표제 도입에 맞춰 실시한 2순위 선호도 조사에서는 송 후보가 33.9%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 김 후보가 12.9%, 정 후보 9.0% 순이다. 송 후보를 2순위로 선택한 57.9%는 김 후보를 1순위로 꼽았다. 36.9%는 정 후보를 선택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주당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처음 도입했다. 선호투표제는 유권자가 후보 한 명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1·2·3순위 선호 후보를 함께 기입하는 방식이다. 먼저 1순위 득표를 집계해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그대로 당선자가 결정된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땐 최하위 득표자의 2순위 표를 배분한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7-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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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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