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사회복지시설 등 8개 기관에 쌀 전해
"어려운 이웃 소외되지 않도록 항시 노력"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전KPS는 설 명절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등 총 8개 기관에 10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쌀은 한전KPS 본사가 위치한 나주 지역의 생산품으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주변 농가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한전KPS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비롯한 보훈가족과 군 장병, 사회복지시설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60여개 사업장별 맞춤형 지역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지역 농산물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과 농가 모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PS 본사 전경 [사진=한전KPS] 2023.04.27 victory@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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