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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장중 급등락 반복하며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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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702.19(-27.96, -1.02%)
선전성분지수 7963.71(-91.08, -1.13%)
촹예반지수 1562.61(+12.24, +0.79%)
커촹반50지수 676.79(+3.38, +0.50%)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5일 중국 증시는 장중 급등락을 반복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오전장에 급락이 나오며 시장에 공포감이 조성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635.09까지 떨어지며 3% 이상의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2019년 2월 이후 최저치다. 전체 증시 4743주 중 1000종목 이상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오후 들어 증시는 강한 반등을 보이며 상하이종합지수, 선전성분지수, 촹예반지수 등 3대 지수가 모두 상승으로 돌아섰다. 촹예반지수는 오전장 3% 넘는 하락에서 오후장 3% 넘는 상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장은 장 마감을 앞두고 소폭 하락해 상하이종합지수가 1.02% 하락한 2702.19, 선전성분지수가 1.13% 하락한 7963.71, 촹예반지수는 0.79% 상승한 1562.61, 커촹반50지수는 0.50% 상승한 676.79로 장을 종료했다.

시장에서는 증시 방어를 위해 국유 자본이 대거 저가매수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그동안 하락폭이 컸던 촹예반과 커촹반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이날 차이신(財新)이 발표한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지수는 52.7을 기록하며 확장 국면을 이어갔지만, 확장 속도는 기대보다 느리다는 시장 평가를 받았다.

외국인은 5거래일 연속 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16억 1400만 위안 매수했으며,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4억 3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12억 11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우리나라 원화로 2240억 원 상당이다.

업종별로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부터 지급준비율이 0.5%포인트 인하되면서 은행들의 대출 여력이 강화됐고, 은행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발생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보험, 공항, 증권 업종 역시 하락장에서 선방했다.

반면 엔지니어링 컨설팅 서비스, 인터넷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통신 서비스, 석유화학제품, 환경보호 산업의 하락세가 뚜렷했다.

중국은행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 증시는 지표 개선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내수가 회복되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춘제(중국 설) 전에는 자금 유입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투자자들은 춘제 전까지는 주식투자 대신 현금 보유를 선호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07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064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9% 하락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5일 추이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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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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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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