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미리보는 증시재료] "코스피, 2420p~2620p 박스권" 설 연휴 관망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영환 NH證 연구원 "대형주 어닝 시즌 종료 후 관망 심리 강해져"
한지영 키움證 연구원 "개별 이슈 따라 업종별로 대응하는 게 현명"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이번 주 증시는 설 연휴 휴장을 앞두고 관망심리가 강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시가총액(시총) 대형주들의 실적발표가 일단락됐다는 점도 이러한 분석에 힘을 보탠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시장 내 호재와 악재가 혼재한 상황이기 때문에, 개별 업종의 이슈에 따른 부분적인 주가 변동이 있을 뿐 전체적인 시장 지수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2024.02.02 stpoemseok@newspim.com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6일에는 HD현대, 7일에는 에코프로비엠의 4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로써 국내 증시 내 대형주의 실적 발표는 마무리된다.

또 9일은 설 연휴 첫날로 이날 한국 증시는 휴장한다. 전문가들은 대형주 어닝 시즌 종료와 설 연휴 휴장이 맞물려 투자자의 관망 심리가 커질 것으로 예측한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시가총액 대형주들의 실적 발표가 끝나면서 다소 관망심리가 강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설 연휴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관망세를 높이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한국 주식시장에 호재와 악재가 혼재한 상황이라는 것에도 입을 모은다.

김 연구원은 "한국 수출의 견고한 회복세와 한국 정부의 증시 부양정책 기대감은 호재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 실망, 미국 빅테크 기업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과도했던 기대가 조정되며 출회되는 매물 등은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발표된 기업들의 합산 실적은 순이익 기준으로 22.6% 컨센서스를 하회한다"며 "기업 수로 보면 순이익 컨센서스를 상회한 기업은 33%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황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도 "1월 미국 FOMC 이후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위축되면서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그간 급등했던 알파벳(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들이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부각되면서 동반 하락한 점은 이들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는 한국 기술주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정부 당국이 추진 중인 기업 가치 개선 프로젝트로 인해 그동안 저평가됐던 금융 및 지주회사 관련 기업들과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 데 기여하면서 차주에도 관련 종목들을 대상으로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이유로 당분간 국내 증시는 특정 지수 범위에서 정체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주가 부양 정책에도 수혜 테마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반도체·신재생·기계 등 업종 위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2월 주식시장은 2420p~2620p 안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방향성 탐색 구간에 머물러 있을 것"이라며 "그 안에서 개별 업종 이슈에 따라 로테이션 장세를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성장 기대감이 축소되면서 주가가 쉬어가고 있지만 수출과 가격 모멘텀 자체가 유효한 반도체는 중립 비중으로 가져가는 것이 적잘하다"며 "이달 중 발표 예정인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구체화 시 저 PBR(주가순자산비율) 테마가 여타 테마에 비해 시장의 중심에 있을 거지만 저 PBR 내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진행될 것이므로 이익 모멘텀과 현실성 높은 배당 모멘텀을 고련한 기계·금융·자동차·필수소비재 업종으로 대응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구체적방안은 ▲저 PBR 상장사의 기업가치 개선 계획 ▲기업가치 개선 우수기업으로 구성된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등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며 "세부 방안 발표 전까지 정책 기대감으로 만년 저평가주들의 주가 흐름이 양호할 가능성이 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업황 및 현재 실적, 주주환원 가능 여력 등이 반영되며 수혜 업종은 압축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2월 초 관심 업종은 반도체·신재생·화장품·운송 등을 꼽는다"고 전했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사진
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